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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 월례회 대표기도문 6월

여선교회 6월 월례회 대표기도문6월 여선교회 월례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작성된 은혜로운 기도문입니다. 다양한 기도문을 통하여 어떤 주제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작성되었습니다. 6월의 상황에 맞추어 기도하며, 은혜로운 마음으로 기도하시면 됩니다. 여선교회 6월 월례회 대표기도문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무더위가 찾아오는 6월의 이 아침에도 저희 여선교회원들을 불러주시고한자리에 모여 주님을 찬송하며 교제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지나온 모든 날들 가운데 주님의 손길이 있었음을 고백하며,앞으로의 시간도 주님만 의지하며 걸어가게 하옵소서.주님, 저희 여선교회가 기도의 불씨가 되고,사랑의 통로가 되게 하시며,교회와 가정과 이웃을 위해 늘 깨어 섬기는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게 하시고,작은.. Christian Life/대표기도문 2025. 6. 14.

6월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

6월 새벽예배 대표기도문 6월에 드리는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에 맞추러 작성한 기도문입니다. 일반적인 기도문과 호국보훈의 달 관련 기도문도 넣어 작성했습니다. 참고 하시여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6월의 새벽 예배에 맞는 대표기도문으로 작성하여 모든 성도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은혜로운 기도문으로 작성했습닏.새벽 대표기도문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6월의 첫 아침, 이처럼 귀한 새벽에 주님 전으로 저희를 부르시니 감사합니다.한 여름을 향해 나아가는 이 시기에도, 변함없이 저희와 함께하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지난 밤의 깊은 어둠을 지나 새벽을 맞이하게 하신 것도 주님의 은혜요,오늘 하루를 시작하게 하신 것도 주님의 크신 인도하심임을 고백합니다.주님, 저.. Christian Life/대표기도문 2025. 6. 14.

[교회력 묵상] 요한복음 14:8~17 성령강림주일

"보혜사 성령께서 오시리니: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 안에"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강림주일 아침에 함께 예배드릴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요한복음 14장 8절부터 17절까지입니다. 성령에 대해 예수님께서 친히 제자들에게 가르치시는 장면으로, 성령이 어떤 분이신지, 왜 우리에게 오셔야 하는지, 그리고 오셔서 우리 안에서 어떤 일을 행하시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본문입니다.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단지 불처럼 임하신 성령의 능력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그분의 임재를 깊이 묵상하고자 합니다.보이라 하소서: 빌립의 요청과 인간의 갈망 (요한복음 14:8-9)본문을 읽어 봅시다.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요한복음 14.. 성경 묵상/교회력묵상 2025. 6. 7.

로마서 8:14~17 성령강림주일 설교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함께 말씀을 나눌 수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로마서 8장 14절부터 17절까지의 본문을 통해 성령이 우리 안에서 어떤 사역을 하시는지, 그리고 우리가 성령 안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함께 묵상해보려 합니다. 성령은 단지 능력이나 감정의 자극이 아니라, 우리 존재의 정체성과 운명을 바꾸시는 하나님의 인격적인 사역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통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새롭게 경험하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성령의 인도: 삶의 방향을 바꾸다 (로마서 8:14)본문을 읽어 봅시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로마서 8:14). 여기서 중요한 .. 성경 묵상/교회력묵상 2025. 6. 7.

[교회력 묵상] 창세기 11:1~9

"흩으심과 다시 모으심: 바벨탑에서 오순절까지"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강림주일에 함께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사도행전의 성령강림 사건과 깊은 대조를 이루는 구약의 본문, 창세기 11장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바벨탑 사건은 단지 옛날 이야기를 넘어섭니다. 인간의 교만과 하나님의 개입, 흩으심과 언어의 혼란, 그리고 그 모든 것을 회복하신 성령의 은혜가 담긴 놀라운 이야기입니다.인간의 교만과 자기 이름 높이기본문을 함께 읽어 봅시다. 창세기 11장 1절부터 9절입니다.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인류는 홍수 이후 셈의 자손들을 통해 번성했고, 시날 땅에 이르러 성과 탑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명확했습니다. "자기 이름을 내고"(창세.. 성경 묵상/교회력묵상 2025. 6. 7.

2025년 6월 둘째 주 성령 강림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6월 둘째 주 성령 강림 주일성령으로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늘의 문을 여시고 주의 거룩한 바람으로 이 땅을 흔드셨던 오순절 성령 강림의 은혜를 기억하며 오늘 이 예배의 자리에 나아갑니다.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성령의 능력이 초대 교회 위에 임하셨던 그날처럼, 오늘도 이 교회와 예배 위에 하늘의 불을 내려 주옵소서.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형식이 아닌 능력으로 예배하는 성도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은 6월 둘째 주일, 호국보훈의 달 속에 성령 강림의 날을 함께 맞이했습니다. 이 민족의 역사 속에서 피 흘림과 눈물로 지켜낸 신앙의 자유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제 다시 성령의 바람으로 이 땅을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짓과 불신, 분열과 타협의 영.. Christian Life/대표기도문 2025. 6. 6.

[교회력 묵상] 사도행전 2:1~21

"하늘에서 불이 임하다: 성령께서 시작하신 교회"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교회력에서 가장 영광스럽고 위대한 날 중 하나인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께서 마침내 오순절에 임하셨고, 그분의 임재는 단지 상징이 아니라 실제적이고 역사적인 사건으로, 교회의 시작을 선언하는 하늘의 나팔소리와 같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그 역사의 중심에 함께 참여하고, 성령께서 지금도 우리 안에서 역사하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성령강림 사건의 구속사적 위치본문을 읽어 봅시다. 사도행전 2장 1절부터 21절입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사도행전 2장은 구속사의 중대한 전환점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의 영이 특정한 사람에게, 특정한 시간에 제한적으.. 성경 묵상/교회력묵상 2025. 6. 6.

2025년 6월 29일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6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영원 전부터 계시며 세대에서 세대로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 반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이 자리에 선 저희의 마음 깊은 곳에서 고백이 터져나옵니다.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진리와 사랑으로 한결같이 붙드시고, 고단한 시간 속에서도 인자하심으로 우리의 삶을 감싸 안아주심을 감사합니다. 일상의 언저리마다 새벽 햇살처럼 찾아오신 은혜를 기억하며, 오늘도 주의 성호를 높이며 예배의 자리로 나아옵니다. 바람결에 휘날리는 낙엽에도 하나님의 숨결이 있고, 파도처럼 밀려오는 삶의 굽이마다 주의 손길이 있었기에, 저희는 두 손을 들어 주님만 온전히 예배하오니, 이 예배의 시종이 오직 주의 영광을 위하여 온전히 드려지게 .. Christian Life/대표기도문 2025. 6. 4.

20025년 6월 22일,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6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영원에서 오신 하나님 아버지,계절의 순환을 명하시고, 땅의 시간을 경영하시는 주님,6월의 길목,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저희는 한 해의 절반을 바라보며 다시금 은혜의 자취를 더듬습니다.이른 아침, 나뭇잎 사이로 스미는 햇살도 주님의 손가락이시며,묵묵히 익어가는 곡식의 숨결도 주님의 숨결임을 믿기에,저희는 오늘도 감사로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하늘은 여전하고, 땅은 충실하며,모든 피조물은 질서대로 살아가건만,오직 인간만이 자기 뜻을 좇아 불순종하고 길을 잃었나이다.그럼에도 주님께서 오늘도 예배의 문을 여시고,자비의 손으로 저희를 초대하셨기에,이 시간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거룩한 경외로 주의 얼굴을 구하나이다.회개의 고백과 십자가 보혈의 은혜그러나 주님,지난 한 주간 저희의 .. Christian Life/대표기도문 2025. 6. 4.

2025년 6월 15일,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6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하늘과 땅을 말씀으로 여시고, 시간의 강물 위에 은혜를 띄우신 살아계신 하나님,오늘도 저희의 영혼을 새벽 이슬처럼 부르시고,6월의 푸르름 아래 주의 장막으로 인도하시니,저희는 떨리는 마음으로 주의 보좌 앞에 엎드립니다.주님의 사랑은 아침마다 새롭고, 주님의 자비는 끝이 없사오며,저희는 오늘도 그 자비의 그림자 아래 피하는 참새처럼,주님의 날개 아래 안식을 구하나이다.거룩하신 주님,이 민족의 여름을 품은 6월,뙤약볕 속에서도 주님의 인자하심은 시들지 않았고,전쟁의 포성이 멈춘 땅 위에 평화의 은혜를 심으신 주의 손길은오늘까지 이 나라를 붙들고 계심을 믿습니다.그래서 이 시간 드리는 저희의 예배는감사로 빚은 눈물이며, 기억으로 쌓은 제사요,오직 주께 .. Christian Life/대표기도문 2025.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