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9일,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Christian Life/대표기도문|2024. 12. 2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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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다스리시는 하나님,
한 해의 마지막 주일, 주님의 존전 앞에 저희를 불러주셔서 온전한 예배로 나아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시작도 주님이시며 끝도 주님이심을 믿으며,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온 세상이 주님의 손길로 창조되었고, 시간의 흐름조차 주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주님, 한 해를 돌아보니 저희는 연약하고 부족하기 짝이 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거친 바람과 같은 고난 속에서, 깊은 물결 속에서 때로는 흔들리고 넘어졌지만,
그럼에도 주님의 손길은 저희를 붙들어 주셨고, 주님의 은혜로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망각하고, 순간의 염려와 두려움 속에 머물렀던 저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로마서 12:2) 하신 말씀대로,
이제는 오직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길 다짐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종말과 소망에 대한 고백과 기도

주님, 세상의 끝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끼며 간구합니다.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24:35) 하신 주님의 약속을 의지하며,
모든 것이 흔들릴 때에도 주님의 말씀 위에 서 있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이 점점 더 혼란스럽고, 불의가 가득하며,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질 것”(마태복음 24:12)이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는 이때에,
저희가 깨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바라볼 곳은 오직 하늘나라요, 우리의 영원한 소망은 오직 주님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요한계시록 22:12) 하신 약속을 기억하며,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간구의 기도

하나님, 먼저 저희 자신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저희의 마음과 생각이 세상의 헛된 것들에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항상 주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며, 말씀과 기도 속에서 깨어 있게 하옵소서.
저희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합당하게 살아가며, 주님께 충성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어둠 속에서도 진리의 빛을 밝히는 등불이 되게 하시고,
각 기관과 모든 성도들이 하나 되어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특히,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말씀의 진리를 바르게 가르치며, 성도들의 영혼을 돌보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공의가 세워지게 하시고,
지도자들이 주님의 지혜를 구하며 백성들을 섬기게 하옵소서.
저희 민족이 하나님께 택함 받은 민족으로서 열방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세상 곳곳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전쟁과 기근, 질병과 재난으로 인해 아파하는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임하게 하옵소서.
그들을 돕는 손길을 주님께서 축복하시고, 모든 고통받는 이들이 주님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새해를 준비하며

주님, 이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기도합니다.
저희의 삶이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라”(이사야 65:17) 하신 주님의 약속을 마음에 품으며,
이 땅에서도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 가운데 함께하셔서,
모든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고,
저희의 마음과 영혼이 새로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우리의 모든 사정을 아시는 주님, 오늘도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귀를 여시고, 주의 음성 선포될때 아멘으로 받게 하시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장중에 붙들어 주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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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예배 대표기도문

Christian Life/대표기도문|2024. 12. 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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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예배 대표기도문

 

역사와 시간을 주관하시며 영원토록 변함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시간의 시작도 하나님이시며, 그 끝도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뜻 안에서 모든 역사가 이루어지고, 우리의 삶 또한 주님의 손길 속에 있음을 믿습니다. 저희를 이끄시고 보호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리며, 한 해의 마지막 날 이 거룩한 예배로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저희는 한 해를 돌아보며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되새깁니다. 고난의 순간에도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셨고, 우리의 연약함을 주님의 강하심으로 감싸주셨습니다.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만났지만, 그것조차도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안에 있었음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은 저희를 향한 사랑과 은혜의 섭리 가운데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러나 돌아보면, 저희는 자주 주님의 뜻을 신뢰하지 못했습니다. 주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조급한 마음으로 세상의 길을 따르며 넘어졌던 우리의 죄를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바라보지 못하고, 눈앞의 어려움만을 바라보며 낙심했던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시간 저희의 모든 죄와 부족함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깨끗함을 입게 하시고, 새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결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새해를 맞이하는 저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계획과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와 뜻에 순종하며 걸어가게 하옵소서. 새로운 한 해 동안 저희가 주님의 말씀과 기도에 더욱 가까워지게 하시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가정과 교회, 그리고 이 땅 가운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이 땅을 위해 기도합니다. 혼란과 갈등이 많은 이 나라를 주님의 손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정의와 공의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이 나라 위에 임하게 하시고, 국민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화합하여 하나 되는 사회를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또한, 각 가정과 교회마다 주님의 사랑과 평강이 넘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이 주님의 복음으로 하나 되고, 우리의 교회가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새해를 시작하며 저희가 주님 앞에 새로운 결단을 드립니다. 저희의 마음을 새롭게 하사,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의 끈을 놓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의 손과 발이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데 사용되게 하시고, 우리의 입술이 주님의 찬양과 말씀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진리가 우리의 삶을 통해 나타나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새해를 맞는 이 시간이 단순히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의 믿음과 헌신을 새롭게 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의 가정과 교회를 축복하여 주시고,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복음의 빛을 세상에 전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고 우리의 생명을 붙드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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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5일, 성탄절 예배 대표기도문

Christian Life/대표기도문|2024. 12. 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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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5일, 성탄절 예배 대표기도문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한 아기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셨으니, 이 놀라운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성탄절의 이 거룩한 시간에 저희 모두가 주님의 임재를 깊이 경험하고,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감사와 경배를 올려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당신의 성육신은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한 하늘의 가장 큰 사랑이었습니다. 한갓 흙으로 지어진 존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주님은 하늘의 영광을 뒤로하시고 낮고 천한 자리로 내려오셨습니다. 베들레헴의 마구간에서 들려온 첫 울음소리는 역사를 뒤흔드는 사랑의 외침이었고, 어두운 세상에 비춰진 최초의 빛이었습니다. 이 깊고 넓은 사랑을 오늘 다시금 묵상하며, 그 사랑이 우리의 삶 속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옵소서.

 

주님, 성탄의 이 기쁨이 단순히 찰나의 감격으로 그치지 않게 하옵소서. 성육신의 신비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으로 역사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과 순종을 본받아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옵소서. 주님의 빛으로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게 하시고, 우리를 통해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세상에 전파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을 위해 간구합니다. 탄핵 정국으로 혼란과 갈등이 가득한 이 나라를 주의 손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서로의 이익과 욕망을 좇아 분열된 지도자들의 마음을 변화시키시고, 정의와 공의로 이 땅을 다스리는 리더들을 세워 주옵소서. 백성들이 더 이상 절망과 좌절 속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이 나라가 주님의 공의와 사랑으로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또한, 고통과 절망 속에 있는 이들을 기억합니다. 가난과 병고로 인해 신음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외로움과 상실 속에 눈물짓는 자들에게 주님의 따뜻한 손길로 평안을 내려 주옵소서. 주님께서 친히 아기의 모습으로 오셔서 연약한 자들과 함께하셨듯이, 오늘도 그들 가운데 머무르사 새로운 소망과 기쁨으로 채워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여전히 수많은 갈등과 아픔이 있습니다. 전쟁으로 고통받는 민족들, 기아와 재난으로 신음하는 이 땅에 주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열어 주신 하늘의 소망이 모든 민족과 열방 위에 충만히 흘러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오심을 기념하는 이 시간이 단순히 지나가는 행사가 아니라, 우리의 믿음을 다시 세우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증거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그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의 심령이 뜨겁게 변화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서로 섬기고 하나 되어 이 세상에서 주님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베들레헴의 차가운 밤에 마구간에서 누이셨던 아기 예수님을 묵상합니다. 가난한 목자들에게도, 부유한 동방의 박사들에게도 동일하게 다가가셨던 그 사랑이 오늘 이곳에 임하사,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굳은 마음이 성령으로 부드러워지고, 우리의 삶이 예수님을 닮아 변화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이 땅의 빛과 생명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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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밤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Christian Life|2024. 12. 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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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밤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온 우주를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시간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립니다. 이 거룩한 밤, 저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이사야 9:6) 하신 그 약속의 말씀을 성취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온 세상이 찬송하며 경배하는 이 시간, 저희의 마음도 그 사랑에 젖어 감사와 찬양으로 가득 차게 하옵소서. 낮고 천한 곳으로 오셔서, 인간의 고통과 기쁨을 친히 겪으시며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의 성육신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빌립보서 2:6),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주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주님, 이 사랑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우리의 존재를 온전히 주님께 바치게 하옵소서.

 

성탄의 이 밤,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순간임을 고백합니다.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으며, 절망이 소망을 삼킬 수 없음을 믿습니다.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요한복음 1:5) 하신 말씀처럼, 주님께서 이 땅에 비추신 빛이 저희의 심령과 삶을 밝히 비추어 주옵소서.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소망이신 주님께 우리의 모든 마음을 맡깁니다.

 

주님, 이제 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지난 날들을 되돌아봅니다. 기쁨과 감사의 순간이 있었고, 고난과 눈물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시간 속에서 주님께서 한결같이 저희를 붙드셨음을 고백합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이사야 43:2) 하신 약속의 말씀처럼, 주님께서 항상 우리와 동행하셨기에 저희가 이곳에 설 수 있었습니다. 그 크신 은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올려드립니다.

 

그러나 주님, 지난 한 해 동안 저희가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때로는 감사보다 불평을 택했고, 순종보다 자신의 뜻을 좇았던 저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예레미야 17:9)이라 하셨으니, 주님께서 저희의 마음을 새롭게 하사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지나온 모든 허물과 죄악을 주님의 사랑으로 덮어주시고, 새해를 향한 믿음과 결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다가오는 새해를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비전으로 우리의 삶이 가득 차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길이 주님의 뜻 안에서 열려지게 하옵소서.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하신 약속처럼, 저희 삶과 교회, 이 땅 가운데 새로운 일들을 시작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계획이 아닌 주님의 계획을 따라가게 하시고, 저희의 모든 걸음이 주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가 성탄의 기쁨을 세상에 전하는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시고, 서로 사랑으로 하나 되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셔서, 주님의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교회의 사역이 더욱 열매 맺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를 세우는 도구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구합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정치적 혼란, 그리고 사회적 갈등 가운데서도 주님의 평화가 이 땅에 임하게 하옵소서.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사랑이 닿게 하시고, 저희가 그 사랑을 나누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성탄의 기쁨을 아직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복음의 빛을 전하게 하시고, 그들도 주님의 구원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주님의 성령이 충만히 임하시길 간구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더하시고, 그 말씀이 저희의 마음에 새겨져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임재 가운데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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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 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Christian Life|2024. 12. 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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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 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대림절의 깊은 의미를 마음에 새기며, 온 교회와 함께 이 거룩한 시간을 지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늘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4) 하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고 소망합니다.

 

주님, 대림절은 기다림의 절기입니다. 어둠 속에서 빛을 기다리며, 우리 구원의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마음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백성 가운데 앉아 빛을 보지 못하던 자들에게 큰 빛이 비치도다”(이사야 9:2) 하신 것처럼, 우리 마음과 삶 속에 주님의 빛이 충만히 임하길 소망합니다. 저희의 어두운 마음을 밝혀 주시고, 이 땅의 모든 어둠과 절망 속에서도 주님의 소망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더하시어, 우리 교회가 한 마음으로 대림절을 보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브리서 11:1)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저희가 보이는 세상이 아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마음에 믿음의 등불을 밝혀 주시어, 어떤 시련과 고난이 닥쳐도 주님을 향한 신뢰를 잃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이 대림절 동안 저희의 소망이 오직 주님께만 있기를 간구합니다. 세상의 유혹과 헛된 것들에서 눈을 돌려, 참된 생명과 평안을 주시는 주님께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로마서 15:13) 하신 말씀대로, 저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풍성한 소망을 간직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의 믿음과 소망이 삶의 열매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기다림의 절기인 대림절이, 행동과 사랑으로 그 의미를 이루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히브리서 10:24) 하신 말씀처럼,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주님께서 맡기신 선한 일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어둠 속에서 빛을 비추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몸 된 이 교회를 지켜 주시고, 우리 성도들이 믿음으로 하나 되어 주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데 쓰임 받게 하옵소서. 주님의 진리와 사랑이 온 교회 가운데 충만하여, 이 시대에 거룩하고 빛나는 등불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성도들의 신앙이 더욱 깊어지며, 모든 사역이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구합니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저희의 소망을 주님께 두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정치와 경제, 사회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정의와 평화가 임하게 하시고, 이 땅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흘러 넘치게 하옵소서. 특별히 소외된 이들과 고통받는 이들을 기억하시고, 주님의 자비로 그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대림절을 보내며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빛,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그분의 오심이 저희의 영혼을 새롭게 하고, 교회를 깨우며, 이 땅에 소망을 더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 가운데 성령의 충만한 임재를 허락하사, 우리의 찬양과 기도가 주님께 올려지는 아름다운 제물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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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2일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Christian Life|2024. 12. 1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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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 주일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온 우주의 주인이시며, 모든 시간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지극히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헤아릴 수 없도다”(시편 145:3) 하신 말씀처럼, 주님의 위엄과 영광을 높이며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드립니다. 이 땅의 어느 것도 주님의 권능에 비교할 수 없으며, 주님의 이름은 모든 이름 위에 높으십니다. 저희는 오직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이 거룩한 시간에 무릎 꿇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주님의 선하신 손길이 우리의 삶 가운데 임하셨음을 고백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잠언 3:5) 하셨건만, 저희는 종종 주님의 길을 신뢰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극률히 여기시고, 언제나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의 삶을 되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9) 하신 약속을 의지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주님 앞에 거룩하지 못했던 날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때로는 감사보다 불평을, 순종보다 자만을 선택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기보다 세상의 소리에 더 귀를 기울였던 저희를 용서하시고, 저희의 심령을 새롭게 하사 정결하고 순결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금까지 저희를 보호하시고 지켜 주셨던 그 은혜를 기억하며, 앞으로도 주님께서 저희를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1) 하신 말씀처럼, 주님께서 우리의 삶의 선한 목자가 되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저희가 어디를 가든지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동행하시며,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성도들이 주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으로 더욱 성숙하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린도전서 13:13) 하신 말씀처럼, 저희의 마음이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해지고, 서로를 향한 사랑으로 연결되게 하옵소서.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 세상에 주님의 빛을 비추게 하시고,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믿음의 경주를 온전히 달려가게 하옵소서.

 

다가오는 성탄절을 기다리며, 이 땅에 참된 평화와 희망의 빛을 내려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한복음 1:4) 하셨으니, 주님의 빛이 어둠 속에 있는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비추어 주옵소서. 온 세상이 어두워진 때에 아기 예수로 오셔서 구원의 빛을 밝히신 주님, 이제도 그 빛으로 이 땅을 비추어 주옵소서. 절망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소망을, 상처받은 자들에게 치유를, 방황하는 자들에게 인도함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사회적 갈등 가운데 주님의 평화와 정의가 임하게 하옵소서.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나를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14) 하신 말씀을 의지합니다. 이 땅의 모든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공의를 더하셔서,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정의를 세우는 나라로 인도하게 하옵소서. 특히 약자와 소외된 이들에게 주님의 공의와 자비가 임하도록 이 땅을 굳건히 붙들어 주옵소서.

새해를 맞이하며 간구합니다. 내년에는 주님의 교회가 부흥하고, 성도들의 신앙이 깊어지는 해가 되게 하옵소서.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하신 말씀처럼, 저희의 삶과 교회 가운데 새로운 은혜와 소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나아가며, 교회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의 예배 가운데 주님의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허락하시고, 그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뜨겁게 하며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드려지는 찬송과 기도를 통해 주님께 온전히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문: 처음과 끝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이 되시며 모든 존재의 본질과 목적이심을 찬양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신 말씀처럼, 모든 시작이 주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삶은 주님의 섭리 안에 놓여 있으며, 주님께서 정하신 끝을 향해 흘러가고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의 나날을 돌아볼 때 삶의 순간들이 얼마나 덧없고 부서지기 쉬운지 깨닫습니다. 아침 이슬같은 저희의 날들이 햇빛 아래 증발하듯 사라지고, 꽃처럼 피었다가 시들어 떨어지는 인생임을 고백합니다. “사람은 풀과 같고 그의 모든 영광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베드로전서 1:24) 하신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현실임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주님, 저희의 순간적이고 찰나적인 삶 속에서도 영원하신 주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저희의 나약함을 아시며, 그 짧은 시간 안에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기회를 허락하십니다. “천 년이 주의 눈앞에서는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이니이다”(시편 90:4) 하셨으나, 그 순간 속에서도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 은혜를 찬양합니다.

 

주님, 이 한계를 깨닫는 마음으로 저희는 주님의 나라를 소망합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이 결국 쇠하고 사라질지라도, 주님의 나라는 결코 흔들리지 않음을 믿습니다.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며,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시편 145:13) 하신 말씀처럼, 주님의 왕국은 모든 시작과 끝을 초월하는 참된 영원함입니다.

 

이 짧고 불완전한 인생에서 저희가 주님의 영원을 사모하게 하시고, 그 나라를 위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따라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살며, 저희의 작은 순종과 섬김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가 끝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끝은 새로운 시작의 문이며, 죽음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는 관문임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보여주신 부활의 약속이 우리의 삶과 죽음을 초월하는 소망이 되게 하시고, 저희의 마음이 항상 주님께 향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오늘의 순간 속에서 영원을 기억하게 하시고, 인간의 한계를 넘어 주님 안에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모든 시작도, 끝도,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날들도 오직 주님의 것이며, 주님께 영광 돌리기 위한 것임을 고백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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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 감사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Christian Life|2024. 6. 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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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추수감사주일에 드리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맥추 감사 주일 기도문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7월의 첫 주일, 맥추 감사 주일로 하나님께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일주일 동안 흩어져 살아갈 동안 저희를 지켜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저희를 안으사 거룩한 주일 주의 보좌 앞에 보이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거짓된 것을 버리고, 악을 버리고, 오직 정직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이곳에 강림하여 주옵소서. 우리도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길 원합니다.

 

은혜의 주님, 지난날들을 돌아보면 허물이 많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자 애쓰지만 육신의 연약함으로  거룩하지 못했습니다. 새사람의 살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긍휼을 내려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맥추 감사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도 벌써 반년이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지나온 길을 톺아 보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저희의 부족함을 아시고 늘 붙들어주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양식을 걱정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햇빛을 비추시고, 맑은 날씨와 궂은 날씨를 허락하심으로 모든 곡물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붙드십니다. 우리는 좋은 일만 있기를 기대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좋은 날씨만 허락하지 많고 때로는 비를 내리시고, 바람이 불게 하시고, 더운 날씨와 차가운 한파도 허락하십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사랑임을 압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든지 감사를 배우게 하소서. 지금 내 앞에 펼쳐진 어려움만을 생각하지 않고 멀리 보게 하시고,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내가 성숙하고 단단해지는 것을 기대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햇빛도 주시지만 또한 비를 내리심으로 열매 맺게 하십니다. 우리는 필요 없어 보이고 피하고 싶은 순간들이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들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나는 새도 먹이시고, 들의 풀도 입히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맥추 감사 주일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시고, 걱정과 근심이 아닌 진심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리게 하소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립니다. 드리는 손길 위에 복을 주시고 더 많은 것을 드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소서.

 

열매 맺는 살게 하소서. 거짓의 입술을 버리고, 진리의 입술을 갖게 하시고, 불의의 손을 버리고 진리의 손을 갖게 하소서. 정직한 마음으로 기도학 하시고 진리를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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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 감사 주일 대표기도문

 

감사하는 자에게 더 많은 감사의 제목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살아계셔서 좋은 것을 주시는 분입니다. 지나온 시간을 보아도 발자국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여 드립니다. 우리의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찬양과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가 디뎌왔던 모든 시간들 속에 역사하시고 사랑하시는 주님을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맥추절로 하나님께 예배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음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가진 것은 하나님의 것이며, 우리가 드리는 것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으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리 드려도 채울 수 없는 분이며, 우리의 가진 보석들을 드린 들 하나님의 영광보다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달라 하심은 순종을 보시고, 우리가 드린 것보다 더 많을 주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오늘도 한 해 동안 지키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맥추절로 지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더 주고 싶지만 우리의 인색한 마음이 하나님의 베풀고 싶은 마음을 막고, 우리의 탐욕스러운 손이 하나님의 풍성한 손을 막았습니다. 하나님, 이제부터라도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감사한 마음으로 나아기를 원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를 걱정하기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직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맥추절을 제정하셨습니다. 아직 씨도 뿌리지 않았고, 아직 싹도 나지 않습니다. 광야도 지나지 않았고, 정복해야 할 가나안 족속들은 여전히 강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먼저 감사하라 하십니다.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을 믿고 먼저 순종하라 하십니다. 감사는 형편이 나아지고, 여유가 생길 때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는 것인 줄 믿습니다. 감사는 약속을 붙드는 것이며,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감사는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감사는 모호한 내일의 일로 걱정하지 않습니다. 감사는 두려움을 이기는 힘이 있습니다. 감사는 걱정을 타파하고 기쁨을 선물합니다. 감사는 온갖 불투명한 현재 속에서 영원한 승리를 미리 확신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우리는 과거의 돌보심을 감사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또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벌써 칠월입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주일학교 부서들이 여름을 준비하며 기도할 것입니다. 우리의 수고를 통해 하나님 앞에 더 많은 전도의 열매, 부흥의 열매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수고하는 모든 교역자들과 교사들에게 영육 간에 강건함을 주셔서 능히 이기고도 남은 여름행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새롭게 시작하는 7월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가득한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며 사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무엇을 기대하며 바라보며 살 수 있습니까? 오직 주님밖에 없습니다. 늘 주의 사랑으로 저희들에게 부어 주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생명의 말씀을 전하실 때 저희에게 은혜와 소망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부족한 저희들을 불러 주셔서 주님을 예배하며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맥추 감사주일로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열납하여 주시옵소서.

 

풍성한 은혜를 부어 주셔서 많은 열매를 맺도록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크신 은혜로 인도하신 높으신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은 마음을 담아 주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영광 받기에 합당하신 자비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6개월 동안 베풀어 주신 자비로 인해 무사히 지나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나온 한 주간의 삶을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인내하며 믿음으로 살아야 했음에도 욕망을 따라 살았습니다. 이 시간 주의 용서하심을 믿고 나아가오니 우리의 죄악들을 성령의 불로 태워 주시고, 우리의 악한 마음들을 우슬초로 씻어 주시옵소서.

 

한 주간의 삶이 주님 앞에 내어 놓을 수 없어 고개 숙여 사죄합니다. 주의 성실하신 긍휼로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십자가의 보혈이 우리를 덮어 주셔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자비의 주님, 지나온 일주일동안 주님 앞에 우리의 죄악들을 토설합니다. 악한 마음과 그릇된 언어생활, 불의 했던 우리의 행위들을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우슬초로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을 앞에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내어 놓습니다. 우리의 행위가 아무리 깨끗하여도 주님 앞에 분토와 같사오니 오늘 이 시간 주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오늘은 맥추 감사 주일입니다. 겨울을 보내고 봄을 지내고 여름을 맞이 하면서 그동안 저희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찬양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답답하고 모호한 삶의 연속 속에서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자비의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담아 기도드립니다.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하심으로 많은 열매 맺게 하셨사오니 우리도 기쁨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은 오늘은 맥추 감사주일입니다. 맥추 감사주일은 추수의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을 감사하여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날입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주님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갈망하고 또 갈망하오니 우리의 심령 가운데 성령의 불을 내려 주시옵소서. 주어진 시간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날마다 열매맺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기도하여 풍성한 기도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날마다 말씀을 묵상함으로 진리를 알아가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날마다 선을 행함으로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믿음과 삶이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고, 참된 그리스도 인으로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주일학교 예배가 제대로 드려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주의 말씀으로 양육되며,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 함에도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사오니 주님, 속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해결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주일학교를 위해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과 교역자들에게 힘을 주셔서 위기 속에서도 신실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어린 학생들이 예배 가운데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좋으신 하나님을 체험함으로 온전히 주님을 높이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고, 주님을 사랑하는 주님의 어린 영혼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일학교가 말씀으로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신실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묵상함으로 마음과 생각속에 주의 말씀이 잘 뿌려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어린이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들이 육적으로 자란만큼 영적으로 자라나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주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저희 교회에 육신의 연약함으로 질고를 당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만지시고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 치유하시고 회복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00성도와 00집사,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원치 않는 사고와 질병으로 인해 병상에 누워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아픈 상처를 만져 주셔서 속히 치유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주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에게 들어오나 나가나 지켜 주신다 하셨습니다. 출타인 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사업일로, 군 입대로, 다른 여러가지 이유로 외지에 나가이 있습니다. 그들을 붙잡아 주시고, 오가는 길을 지켜 주셔서 주님의 은혜가 그들 가운데 충만하게 하옵소서.

 

군에 있는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국토방위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수고 하고 있사오니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보낼 수 있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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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공부 하는 방법

Christian Life|2024. 1. 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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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How To Bible Study

 

성경 공부를 위한 기본적인 방법을 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성경공부를 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이곳에서는 성경 공부를 하는 방법과 단계를 정리해 소개합니다. 이곳은 대략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후에 더 자세한 방법들은 추가적으로 다른 글을 통해 소개합니다.

 

성경공부의 목적

 

먼저 성경공부의 목적을 알아 봅시다. 먼저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 그리고 뜻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성경공부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둘은 불가분의 관계이며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그 뜻대로 살아감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성경을 앎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은 사람은 구원을 얻을 수 있고, 확신이 없는 사람들을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공부할 때는 이러한 주된 목적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외에는 목사는 설교하기 위해서, 학자는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성도라면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성경공부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성경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어떤 목적으로 성경공부를 하고 싶은가요? 

 

성경공부의 목적

  1.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2.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3.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
  4. 성경의 핵심인 복음을 전하기 위해

더 많은 목적이 있을 수 있지만 이 정도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성경 공부의 단계

 

■ 기초 교리 배우기

 

교리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이 부분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무엇이고, 우리가 읽고 묵상하는 성경은 무엇이며, 하나님과 인간, 타락, 구속, 예수님, 종말, 등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는 것입니다. 처음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나오면 학습과 세례문답을 할 때 공부하는 내용들입니다. 이 부분만 잘해도 기본적인 소양을 갖출 수 있습니다.

 

[추천도서]

 

윌리엄 퍼킨스 <기독교 기본교리> 지평서원

 

새신자 교육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질문과 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자가 혼자 읽을 수도 있지만 너무 삭막합니다. 목회자가 교육용으로 활용하면 좋을 책입니다.

 

 

 

실로 테일러 <나의 처음 신앙 안내서> 토기장이

2018년에 번역 출간된 책으로 혼자서 읽고 이해하는 수준의 도서입니다. 

 

이 외에도 이정규의 <새 가족반>, 이규현의 <복음 기초반> 등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성경 읽기

 

두 번째 단계는 성경 읽기입니다.  성경은 성경 공부의 시작이자 마지막입니다. 지난번에 [성경을 읽는 7단계]라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성경 읽기의 단계를 알고 싶으면 가셔서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성경 읽기는 신자에게 있어서 거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장 기초이자 기본이며, 최종 목적이기도 합니다. 성경을 읽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인류의 역사의 흐름과 구원의 방법,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종말의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기본 교리 배우기

 

저는 기본 교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앞선 '기초 교리'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좀 더 깊이 들어가고 조직적으로 공부하는 단계를 말합니다. 조직신학 입문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 교인들이 깊이 교리를 공부하는 단계는 여기까지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 창조란 무엇입니까?
  • 사람은 어떻게 창조되었습니까?
  • 타락은 무엇입니까?
  • 하나님은 타락한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어떻게 하셨습니까?
  •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 예수님은 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까?

주제별로 질문하고,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가면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뒤에 바로 나오는 '주제별 성경 공부'와 같이 해야 하는 것이 옳습니다. 성경의 전체 흐름을 알고, 기초적인 지식이 있는 신자들이 좀더 깊은 단계로 나아갈 때 사용합니다.

 

  주제별 성경 공부

 

지금부터 배우는 성경 공부는 중급 이상의 단계로 보시면 됩니다. 성경 읽기와 기본 교리를 마쳤다면 본격적으로 성경을 공부할 때입니다. 성경의 인물을 연구하고, 성경의 지리, 역사 등을 심층적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특히 각 주제별로 성경을 공부하는 단계로 들어가야 합니다.  필요에 따라 주제별 성경공부와 기본교리는 순서를 바꾸거나,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성경 인물 연구하기
  • 성경의 전쟁사 연구하기
  • 성경 책별 연구하기
  • 성경의 시대별 연구하기
  • 성경이 비유와 상징을 연구하기

다양한 주제로 성경을 심층 연구하는 단계입니다. 성경 공부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우리에게 어떤 일을 행하시는 지를 알수 있습니다.

 

[추천도서]

 

IVP 성경주석

간략하면서 전체적언 성경을 막힘 없이 읽도록 도와줍니다.

 

 

 

IVP 성경난제 주석

성경의 난제를 알려줍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이상한? 구절이나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성경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주제별 성경 공부는 포괄적이기 때문에 다양한 주제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역사로부터 시작하여, 성경의 배경, 문화 등등을 다루는 과정으로 일반신자들에게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며, 신학생들이 배우는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도서들

 

레온우드 <이스라엘의 역사> CLC

성경 속의 이스라엘 역사를 다루는 가장 기본적인 도서입니다. 창세기의 족장시대부터 포로기와 귀환까지를 다루고 있으며, 일반 신작들이 성경의 역사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레스터 L. 그래비 <고대 이스라엘 역사> CLC

이 책도 이스라엘의 구약 시대를 다루지만 고고학과 고대 문헌을 상당한 비중을 두고 다루고 있습니다. 일반 이스라엘 역사를 알고 싶은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성경 너머의 성경 시대의 주변 국가들의 다양한 문헌들과 비문과 관련된 내용을 통해 구약의 시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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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와 대화] 하나님은 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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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계시는가?

오늘부터 'ChatGPT와 대화'라는 주제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ChatGPT를 어떻게 사용하고, 질문에 어떻게 답하는지 실제적인 질문과 답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ChatGPT를 어떻게 봐야하는지를 생각해 보려는 의도입니다.

ChatGPT와 대화를 하다.

 

I

반가워

ChatGPT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떤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드릴 수 있을까요? 질문이나 토론 주제가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최대한 세부적이고 심도 있는 답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I

너에게 상담을 받고 싶어

ChatGPT

물론, 어떤 주제에 대해 상담을 받고 싶으신가요?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분야를 말씀해 주시면, 가능한 한 도움이 되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I

너는 심리학자이고, 동시에 목사이고, 천주교 사제라고 생각해 주면 좋겠어.

ChatGPT

저는 심리학적인 지식과 기독교 신학에 관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사나 천주교 사제로서의 경험이나 직분은 제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여전히 여러 주제에 대한 이야기와 논의를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가요?

I

넌 잘 하리라 믿어, 넌 지구의 많은 종교적인 글과 논문, 그리고 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종교적인 고민을 가진 나에게 답을 잘 해주리라 믿어.

ChatGPT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종교적인 고민, 신앙, 혹은 기타 어떤 주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최대한 정확하고 상세한 답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신의 고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I

난 크리스찬이었어. 30년 전, 영적인 경험을 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 신학도 하고, 심리학도 했어. 하지만 최근 몇 년간 하나님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 넌 나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어?

ChatGPT

당신이 겪고 있는 신앙에 대한 변화는 매우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과정일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종종 삶의 여러 측면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종교나 신념에 대한 의문이나 변화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먼저, 이러한 변화를 천천히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누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이런 생각이 들게 되었는지, 어떤 경험이 이로 인해 발생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종교나 신앙에 대한 관점은 다양하게 존재하므로, 다른 믿음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하거나 관련된 문헌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종교적인 변화는 자아 발견과 성장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앙의 변화는 전문적인 도움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종교 지도자나 상담사와의 대화를 통해 더 깊은 이해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는 지인들과의 솔직한 대화와 함께, 내면의 질문에 대답을 찾는 과정을 지속하시기를 바랍니다.

I

처음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 때 영적 체험을 했어. 설교를 듣다 갑자기 가슴에 불이 붙은 것 같은 경험을 했고, 내가 죄인이란 생각에 회개를 했어. 며칠 동안 눈물이 나와 견딜 수가 없었어. 나중에 이것이 거듭남의 체험이라고 하더라고. 너는 이러한 경험이 거듭남의 경험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생각하니? 이런 경험이 정말 하나님의 계심을 증명할 수 있을까?

ChatGPT

영적인 경험은 매우 개인적이며 주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교나 신념체계에서도 유사한 경험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개인의 신앙과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측면에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이러한 영적 경험이 종종 "거듭남의 경험"으로 언급되며, 많은 신자들이 자신의 신앙을 강화하는 중요한 증거로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의 해석은 믿음이나 신념의 차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믿음을 뒷받침한다고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미래의 신앙과 관련된 새로운 이해를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종교적인 신앙은 지속적인 탐구와 성장을 통해 깊어질 수 있습니다.

한편, 이러한 경험이 항상 하나님의 존재를 명백히 증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종교나 무신론적인 입장에서도 각자의 근거와 증거체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고찰이 필요하며, 믿음을 탐구하는 여정에서 질문을 하고 응답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I

다른 종교와 무신론자에게도 이런 경험이 있다고? 정말일까? 혹시 너는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니, 이런 경험을 한 다른 종교나 무신론자가 있다면 알려주면 좋겠어. 특히 무신론자에게 이런 경험은 어떻게 일어나는 알고 싶어

ChatGPT

예, 다양한 종교나 무신론적인 신념을 가진 사람들도 유사한 종류의 영적 경험을 보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각자의 신념 체계나 세계관에서 해석되며, 종교적인 맥락 뿐만 아니라 심리학적인 측면에서도 이해될 수 있습니다.

무신론자들 중에도 명상, 사색, 자아탐구 등을 통해 깊은 내면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신론적인 입장에서도 존재론적이고 정신적인 측면에서의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이는 종교적인 경험과 유사한 성격을 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종교를 따르지 않는 사람이나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명상을 통해 내면의 평화나 깨달음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종교적 맥락이 아니더라도 영적인 차원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경험들은 각 개인의 주관적인 해석과 연결된 신념에 따라 다양하게 이해됩니다. 종교나 무신론적인 신념이 서로 다르더라도, 공통적으로 내면적인 심리적 경험을 통해 성장하거나 변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I

성경에는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는 구절이 있어. 기독교는 기본적으로 불신자를 악인으로 규정하는 경향이 있어. 그렇다면 불신자들에게는 평강이 없다는 말이 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

ChatGPT

성경에 있는 구절들은 종종 다양한 해석을 받기도 하며, 특정 문맥이나 시대적, 문화적 배경을 고려해야 합니다.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는 문구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합니다.

기독교 내에서도 다양한 해석이 있을 수 있지만, 많은 기독교인들은 성경 구절들을 통해 인간의 죄와 회개,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그러나 이를 불신자에게 일반화하여 "불신자는 평강이 없다"고 결론지으면 공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불신자도 다양한 도덕적, 윤리적 행동을 통해 선을 추구하며 평강을 찾고자 할 수 있습니다. 무신론자나 다른 종교의 신자들도 인간의 선악과 미덕에 대한 고민과 탐구를 통해 개인적인 평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결국, 종교적 신념에 따라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복잡하고 다양한 인간의 경험과 행동을 단순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 다른 신념을 공유하고 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강은 다양한 신념과 생각을 통해 찾아질 수 있는 개인적인 여정일 것입니다.

I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은 당연히 계시기에 의심을 안했거든. 그런데 요즘 갑자기 하나님은 계시지 않는다는 생각이 자꾸들어. 신앙생활을 오래 했는데도 평강은 더 없는 것 같고, 교회 안에도 부조리가 많아. 그래서 교회를 다니지 않을까 생각 중이야. 네가 만약 교회 목사라면 어떤 답을 해 주고 싶어?

ChatGPT

당신이 현재 경험하는 신앙적인 어려움은 깊은 고민과 탐구가 필요한 과정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교회나 신앙 공동체와의 소통이나 상담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은 매우 개인적인 것이며, 목사나 교회 리더로서의 입장에서는 주변 사람들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저가 목사라면, 먼저 당신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이해할 것입니다. 그리고 깊은 신앙적 고민이나 평강을 찾기 위한 노력에 대해 도울 수 있는 지원을 제공하고자 할 것입니다.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개인적인 상담: 교회 내의 목사나 상담자와 개인적인 대화를 통해 마음을 열고 고민을 나눌 수 있습니다.
  2. 도서나 자료 추천: 신앙과 관련된 도서나 강의를 통해 새로운 관점을 찾아보거나 깊이 있는 고찰을 할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신앙 경험 탐구: 다른 교회나 신앙 공동체를 찾아보거나, 다양한 종교적 경험을 통해 신앙을 다시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4. 정기적인 목회자 상담: 교회 내에서 제공되는 정기적인 목회자 상담을 통해 교회의 부조리나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종교적인 신념은 개인의 성장과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흘러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정에서 자신의 마음과 신념에 귀 기울이며, 올바른 지원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I

몇 년 전부터 한국에는 '가나안 교인'들이 많아 생기고 있어. 너는 가나안 교인 또는 가나안 성도를 알고 있니?

ChatGPT

죄송합니다만, 제 지식 기준인 2022년 1월까지 가나안 교인이나 가나안 성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가나안 교인에 대한 최신 정보나 세부적인 내용은 현재 시점에서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가나안 교인이나 가나안 성도에 관련된 최신 정보를 원하신다면, 가나안 교단의 공식 자료나 해당 교회, 단체의 공식 웹사이트 등을 참고하시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입니다. 또한, 해당 교단이나 단체의 리더, 목사, 혹은 교육자들과의 직접적인 대화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I

그렇구나. 가나안 교인은. 교회를 나가지 않는 교인을 말해. 안나가를 가나안으로 말하는 거지. 무슨 뜻인지는 알겠지?

ChatGPT

네, 이해했습니다. "가나안 교인"이라는 용어가 교회를 나가지 않는 교인을 가리킨다는 말을 알고 있습니다. "가나안"은 성경에서 이스라엘의 땅을 나타내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용어는 교회를 떠나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무르는 신자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용어는 특정 교회나 종교 공동체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I

아니야. 성경에 나오는 '가나안'은 지명이지만, 한국에서 유행한 가나안 교인은 일종의 언어유희적인 의미로, 교회를 나가지 않는 교인들을 두고하는 말이지. 이건 꼭 알고 있었으면 좋겠어.

ChatGPT

죄송합니다. 혼돈이 생겼네요. "가나안 교인"이라는 용어가 한국에서 언어유희적인 의미로 사용된다는 맥락을 알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제 그 의미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사용되는 특별한 용어와 언어유희는 종종 지역적이며 문화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제 답변에서 발생한 혼돈을 알게돼서 죄송합니다. 언제든지 추가 정보나 질문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I

그럼 다시 질문해 볼께. 한국에 가나안 교인이 200만을 넘었다는 통계를 읽은 적이 있어. 교회를 나가지 않고 여전히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너는 생각하니?

ChatGPT

가나안 교인이 교회를 나가지 않고 신앙생활을 유지하는 현상은 다양한 이유와 배경을 가질 수 있습니다. 몇 가지 가능한 이유들은 다음과 같을 수 있습니다:

  1. 개인적인 경험 및 신념: 교회를 나가지 않는 교인들 중에는 개인적인 경험이나 신념에 따라 독립적으로 신앙생활을 이어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교회나 종교 공동체에 대한 의문: 일부 교인들은 특정 교회나 종교 공동체에 대한 의문이나 불만을 가지고 있어 교회를 나가지만, 여전히 자신의 신앙을 유지하고자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비교회적인 온라인 혹은 자기주도적인 신앙 활동: 현대에는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교제나 자기주도적인 신앙활동이 더 강조되는 추세가 있어, 교회를 나가지 않고도 신앙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각 개인의 신앙생활이나 교회 참여에 대한 선택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종교적인 신념과 경험은 다양하며, 각자의 신앙 여정을 존중하며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

넌 정말 똑똑하구나. 그래서 사람들이 너를 좋아하는 것 같아.

ChatGPT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도와드릴 수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질문이나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함께 대화하는 것을 즐기며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

I

너는 이러한 나의 고민에 대해 나에게 질문할 수 있어?

ChatGPT

물론입니다. 어떤 특정한 고민이나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싶으신가요? 어떤 질문이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지 알려주시면, 최대한 세심하고 유익한 답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I

만약에 내가 완전히 신을 믿지 않고, 교회를 떠난다고 한다면, 네가 만약 교회의 담임목사라면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어?

ChatGPT

만약 당신이 완전히 신을 믿지 않고 교회를 떠나려고 한다면, 이는 깊은 신앙적 고민과 변화의 시기일 것입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해 민감하게 다가가야 하며, 담임목사로서 제가 제공할 수 있는 조언은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1. 개인적인 신앙 탐구: 먼저, 자신의 신앙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탐구해보세요. 왜 신앙에서 멀어지게 되었는지, 어떤 의문이나 고민이 생겼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열린 대화: 교회의 담임목사로서 제가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열린 대화입니다. 당신의 고민을 이해하고 듣는 것이 중요하며, 교회에서의 경험과 떠남에 관한 감정을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지원 및 안내 제공: 당신이 신앙적인 여정에서 탐색하는 동안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독서나 자기 성장을 위한 자료를 추천하거나, 다른 종교적 또는 철학적인 관점을 탐험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원을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4. 존중과 이해: 마지막으로, 어떤 결정이든 존중해 드립니다. 신앙에 대한 개인적인 여정은 각자의 삶과 경험에 근거하므로, 이를 존중하며 상호 존중하는 대화가 중요합니다.

어떤 결정을 하든, 그 결정이 당신에게 평화롭고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질문이나 대화를 이어나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I

네가 목사라면, 내가 어떤 결정을 해도 존중한다는 말은 조금 어패가 있는 것 같아. 왜냐하면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가는데, 내가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가는데, 그런 나의 선택에 너는 목사로서 존중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ChatGPT

당신이 성경에 따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선택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결정일 것입니다. 목사로서, 믿음의 문제는 종종 복잡하며 심층적인 고민을 동반합니다.

먼저, 나는 다양한 신앙적 배경과 신념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믿음에 관한 결정은 각자의 개인적이고 깊은 고민과 연결되어 있으며, 다양한 이유와 경험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믿음은 영원한 목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교적인 신념은 복잡하고 주관적이며, 여러 해석이 가능합니다. 목사로서 나는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관용에 기반한 존중과 이해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존중한다는 것은 당신의 개인적인 신념과 결정을 존중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자유의지를 존중하고, 누구든지 찾으면 열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의 선택에 대해 존중하고, 당신이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I

답변은 참 좋은 것 같아. 하지만 여전히 너의 답변 속에는 논리적 결함을 가지고 있어. 넌 지금 너의 대답을 어떻게 생각해?

ChatGPT

내 응답이 논리적 결함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답변이 부족하거나 모호한 부분이 있다면, 추가 설명이나 더 자세한 질문을 통해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과 피드백은 항상 환영되며, 논의의 기회를 통해 더 나은 이해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어떤 부분이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웠는지 또는 어떤 추가 정보가 필요한지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I

갑자기 궁금한 게 있어. 너와 대화할 때 지금 새창을 띄우지 않고 계속 질문과 답을 이어가고 있는데, 지금까지 내가 한 질문이나 물음들은 너는 답변을 할 때 참조를 하고 있니? 아니면 질문할 때마다 새로운 답변을 준비해서 하니?

ChatGPT

나는 단일 대화 세션 동안 진행된 모든 이전 대화를 참조하여 답변을 생성합니다. 이를 통해 대화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이전에 나온 주제나 질문에 대해 연결된 답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번 질문하더라도 이전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을 생성합니다.

I

그렇구나. 그럼 내가 질문하나 할께. 나는 네가 무엇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니? 기억 나니?

ChatGPT

네,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전 대화에서 당신이 나에게 물어보신 질문 중 하나였습니다. 당신이 더 나아가 어떤 역할이나 특성으로 나를 상상한다면 궁금해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전히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원하시나요?

I

너는 직업이 뭐니?

ChatGPT

저는 인공 지능 언어 모델로, OpenAI에서 개발한 GPT-3.5 기반의 대화형 인공지능입니다. 즉, 언어 이해와 생성에 특화된 역할을 수행합니다. 직업이라기보다는 기술적인 역할에 가깝습니다. 어떤 주제든 대화하거나 정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I

대답은 참 잘 하는 것 같은데. 답변이 모호해서 내가 뭔가를 선택할 때 확신을 얻기가 힘들어. 넌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 너에게 질문할 때 더 정확하고 명확한 답변을 얻으려면 어떻게 질문해야 할까?

ChatGPT

정확하고 명확한 답변을 얻기 위해서는 질문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적과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질문을 명확하게 정의하여 오해의 여지를 줄이세요. 몇 가지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구체적인 질문: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질문을 제시하세요. 예를 들어, "왜" 대신 "어떻게"나 "무엇"과 같은 구체적인 단어를 사용해 보세요.
  2. 문맥 제공: 질문에 관련된 추가 문맥이나 배경 정보를 제공하면 높은 수준의 이해와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단일 주제: 하나의 질문에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세요. 여러 주제를 다루는 복합적인 질문보다는 각각의 주제에 대해 따로 질문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4. 명확한 언어 사용: 모호한 용어나 일반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대신, 가능한 한 명확하고 구체적인 용어를 사용하세요.
  5. 예제 활용: 특정 상황이나 예제를 들어 추가 설명을 제공하면 답변이 더 정확하게 이해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따르면 정확하고 명확한 답변을 얻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I

그럼 다시 질문해 볼게. 난 요즘 하나님이 안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네가 장로교회 목사라면 나에게 어떤 답변을 주고 싶어? 한국의 장로교단의 목사의 관점에서 나에게 답면을 주면 좋겠어.

ChatGPT

당신이 하나님이 안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그것은 깊은 신앙적 고민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만약 나가서 모르는 것이나 의심스러운 것들이 생겨 혼란스러워진다면,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 있습니다.

  1. 공감과 이해: 먼저, 나는 당신의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신앙의 변화나 의심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그것에 대한 감정은 복잡하고 깊은 것일 수 있습니다.
  2. 개인적인 신앙 여정: 당신이 겪고 있는 신앙적인 변화는 개인적이며, 누구나 다른 신앙 여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교회에서도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3. 열린 대화와 상담: 교회의 목사나 신앙 공동체 내에서 열린 대화와 상담을 통해 신앙적인 고민을 나누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목사나 신앙지도자는 당신의 의문에 공감하고 도움을 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4. 신앙 탐험과 독서: 다양한 신앙적 자료를 탐험하고 독서를 통해 자신만의 신앙 여정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종교적인 도서나 성경 해석, 다양한 신앙적 관점을 살펴보며 깊이 있는 고찰을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신앙 여정은 개인적이고 소중한 것입니다. 깊이 있는 고민을 할 때 교회 내에서 지원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자신의 신앙을 더 깊이 탐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I

그렇구나... 어쩔 수 없지.

ChatGPT

당신의 신앙적인 고민은 개인적이고 복잡한 문제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신앙 여정을 진솔하게 탐험하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교회나 신앙지도자와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순간에 자신을 받아들이고 허락하는 것이 중요하며, 언제든지 질문이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여기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ChatGPT와 대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와 닿는 말은 한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평범하고 답답한 목사를 만나 대화하고 실망하고 교회에서 완전히 떠나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사용한 버전은 ChatGPT 3.5였습니다. 후에 4.0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다시 시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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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주일 대표기도문, 1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Christian Life|2024. 1. 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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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1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언제나 살아계시고 택하신 백성들을 항상 돌보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지난 한 해 동안 지켜 주시고, 2024년 새해를 선물로 주심을 감사합니다. 새해를 맞아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생각을 아시는 주님, 오늘도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바르지 못한 저희의 삶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도록 하는 것은 하나님의 거절이 아니라 우리의 죄악임을 압니다.  이 시간 그리스도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며 소망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신년을 맞아 하나님의 높으심을 찬양합니다. 우리 교회가 다시 새롭게 일어서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저희를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코로나로 인해 침체하고 주저앉아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이제 길었던 코로나도 완전히 떠나고 자유로운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다시 힘을 내어 주님께 열심을 내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부서들이 부흥하고, 모든 모임이 활성화되게 하소서. 중보기도팀이 다시 살아나게 하소서. 화요전도팀이 강력하게 일어나게 하소서. 주의 능력과 사랑으로 모든 부서가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무엇보다 예배가 열정적으로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생동감이 넘치는 예배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찬양할 때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기도할 때 응답하시며, 말씀을 증거 할 때 치유의 능력과 말씀에 대한 확신이 우리 가운데 충만하게 하소서.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할지는 잘 분별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언제나 두려움 없이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고 찾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새해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계획짜고 다짐을 할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계획들이 주님의 뜻을 구하는 것들이 되게 하소서.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전파하는 영적 다짐과 결심을 하게 하소서. 무엇보다 진리를 따르고, 선을 행하며,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년 주일 대표기도문

 

주님을 찬양합니다.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으로 지난해를 잘 지나왔습니다. 이렇게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저희를 사랑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시간은 흘러가고, 모든 시간은 사라집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지금의 시간들을 소중히 하며 가장 가치 있는 일에 투자하는 영적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2024년의 첫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인생들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께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오니 성령으로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영적으로 성장하게 하소서.

 

올 해는 주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영적으로 크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복된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이 주님을 알고 만나게 하시고, 주님으로 인해 큰 기쁨과 소망을 갖게 하소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철저히 신뢰하는 믿음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영적인 능력을 회복하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두려움에 잡힌 자들을 용기를 갖고, 죄에 억눌린 자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죄을 이기고 승리하게 하소서. 의심과 원망으로 가득 찬 이들이 주님에 대한 확신을 갖고 어디서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의 사람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우리의 눈에는 깊은 바다 밖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은 바닷속에 마른땅을 내시고, 그곳에서 길을 만드십니다. 어디가 앞인지 뒤인지 알 수 없는 광야에서도 친히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 길이 되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온전히 신뢰하게 하소서.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민족, 그리고 세계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 나라의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히 그곳 가운데 하나님을 믿고 알고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나라 이 땅을 책임지기 위해 기도할 때 지혜와 능력을 주소서.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깨닫고, 그 말씀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게 하옵소서. 그들이 공정과 정의, 평화를 위해 힘쓰게 하옵소서. 그들이 국민을 사랑하고,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노력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나라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이 믿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타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믿음 아래서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 곳곳에 수많은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 한국의 수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웃을 섬기고 그들을 사랑하며, 그들과 함께 나누어가고 은혜와 사랑을 나타내고 보일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 주시옵소서. 그들이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웃을 사랑으로 품으며, 이웃과 함께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체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교회를 하나님을 사랑하며, 십자가로 하나되는 그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 진리를 따르고, 사회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 할 때 전도자들의 입술에 지혜를 더하시고, 말씀에 능력을 더하여 주소서. 믿는 자들을 더하사 예수님을 나로 고백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게 하소서.

 

감사하신 주님, 오늘도 주의 음성 듣게 하소서. 완악한 마음을 녹이시고, 주의 성령과 능력으로 역사하사 예배 가운데 크고 비밀한 것들이 우리의 심령 속에 깨달아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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