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밝히시는 주님을 향한 선포의 기도빛이신 하나님, 오늘 저희는 어둠의 한가운데서 주님의 이름을 높여 부릅니다. 어둠이 아무리 짙어도, 그 무엇도 빛을 삼킬 수 없음을 저희가 알기 때문입니다. 빛과 어둠을 만드신 주님께서는 어둠 속에서도 여전히 주권을 가지고 계시며, 빛을 반드시 회복시키실 것을 믿습니다. 지금 이 시간, 저희는 주님의 빛을 갈망하며, 그 빛이 저희 영혼 속 깊이 스며들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이 혼란 속에 뒤엉켜 있는 듯 보입니다. 진리가 왜곡되고, 정의는 가려지며, 내일의 희망마저 희미하게 느껴지는 이 순간, 저희는 이 시대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봅니다. 사람의 눈에는 혼돈처럼 보일지라도, 주님께서는 모든 시간을 꿰뚫어 보고 계시며, 선하고 완전한 뜻으로 우리를 인도하심을 ..
Christian Life/대표기도문
2025.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