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으면서 위로가 되고 힘을 주었던 성경 구절을 따로 모았습니다. 저의 개인적으로 은혜 받았던 구절입니다. 특별한 순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가는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시 23:1-2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18:1-2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출애굽기 15: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시편 59:16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시편 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이사야 12: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시편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디모데후서 4: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시편 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편 46:1-3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46: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시]46: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마태복음 7:7-8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시편 34: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시편 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여호수아 1: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고린도후서 12: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12: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시편 9: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고린도전서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정가는 무려 39,800원에 이르며, 916쪽이다. 윤리적 관점에서 산상수훈이해하는 최근의 책중 초고의 책이라 할 수 있다.
2003년, 초판이 나온 이래 《하나님 나라 윤리》는 21세기의 ‘표준 기독교 윤리 교과서’로 자리매김되었다. 성경에, 그중에서도 특히 산상수훈에 탄탄히 뿌리박고 있는 이 책은 많은 신학생과 목회자 그리고 일반 독자들에게 기독교의 윤리 사상을 폭넓게 소개하고 그들에게 도전을 던지는 틀을 제시했다. 초판을 크게 개정한 이 책은 이 시대의 주요 윤리 이슈를 훌륭하게 다룬다. 업데이트된 데이터와 사례, 전 세계를 아우르는 시각을 담고 있고, 성 포용 언어를 더 많이 사용했으며, 방법론에 더 분명한 초점을 맞추고, 각 장 끝에 토론할 문제를 덧붙였으며, 상당한 용어 설명을 추가했다.
때론 살아가야 할 절실한 이유가 필요하다. 마음이 피폐해져 있거나 큰 상실감에 빠져 있을 때, 때론 내가 감당하기 힘든 상황과 마주할 때, ‘구원의 빛’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틈입하기도 한다. 이 책은 저자가 “사막화된 내면에 바늘이 빼곡해서 바람만 불어도 가슴이 쓰”릴 때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되고, 프랑스 남부 아를에서 만난 광활한 해바라기 평원과, 고흐가 그린 <밤의 카페>에 실제로 앉아서 ‘지친 영혼을 위로하고 싶다’던 고흐를 떠올리며 내면의 억눌린 무언가가 풀어졌던 경험을 들려주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일 때, 처참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만난 렘브란트의 마지막 자화상을 통해 용기와 새로운 젊음을 찾았다는 오스트리아 태생의 화가이자 극작가인 오스카 코크슈카의 경험담처럼, 이 책이 소개하는 성경 속 다양한 인물의 삶과 그 삶을 화폭에 담아낸 명화들을 통해 공감과 위로, 삶의 활력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다. 그림이 가진 힘을 상상을 초월한다. 하지만 항상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
잠언은 우리 일상과 아주 가까운 책이다. 그렇다고 신학이 부재한 실용적 격언집은 아니다. 『특강 잠언』은 신학과 일상을, 거룩과 세속을, 영광과 평범을 연결한다. 방대한 연구 자료와 뛰어난 해석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일상을 깨우는 잠언 신학의 정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아득한 세월을 견딘 유대의 가르침이 탁월한 주해와 함께 여기 도착했다. “여호와를 경외하라! 지혜를 사랑하라!”
IVP 특강시리즈 다섯 번째 책이다. 예레미야, 이사야, 욥기, 전도사, 이제 잠언까지 출간되었다. 앞으로 얼마나 출간이 될지 알 수 없으나 꽤나 괜찮은 책이라 여겨진다. 주석과 실용의 중간쯤 어디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기독교 서적을 거의 보지 않았다.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몇 권 외에는 거의 읽지 않았다. 신간을 찾아보면서 이전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출판사들이 눈에 많이 띈다. 무거운 신학도서보다는 일반 성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런 책들이다. 앞으로 기독교 출판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사뭇 궁금해지는 2024년 1월이다.
성경 공부를 위한 기본적인 방법을 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성경공부를 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이곳에서는 성경 공부를 하는 방법과 단계를 정리해 소개합니다. 이곳은 대략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후에 더 자세한 방법들은 추가적으로 다른 글을 통해 소개합니다.
성경공부의 목적
먼저 성경공부의 목적을 알아 봅시다. 먼저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 그리고 뜻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성경공부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둘은 불가분의 관계이며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그 뜻대로 살아감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성경을 앎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은 사람은 구원을 얻을 수 있고, 확신이 없는 사람들을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공부할 때는 이러한 주된 목적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외에는 목사는 설교하기 위해서, 학자는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성도라면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성경공부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성경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어떤 목적으로 성경공부를 하고 싶은가요?
성경공부의 목적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
성경의 핵심인 복음을 전하기 위해
더 많은 목적이 있을 수 있지만 이 정도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성경 공부의 단계
■ 기초 교리 배우기
교리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이 부분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무엇이고, 우리가 읽고 묵상하는 성경은 무엇이며, 하나님과 인간, 타락, 구속, 예수님, 종말, 등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는 것입니다. 처음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나오면 학습과 세례문답을 할 때 공부하는 내용들입니다. 이 부분만 잘해도 기본적인 소양을 갖출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는 성경 읽기입니다. 성경은 성경 공부의 시작이자 마지막입니다. 지난번에 [성경을 읽는 7단계]라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성경 읽기의 단계를 알고 싶으면 가셔서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성경 읽기는 신자에게 있어서 거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장 기초이자 기본이며, 최종 목적이기도 합니다. 성경을 읽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인류의 역사의 흐름과 구원의 방법,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종말의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 기본 교리 배우기
저는 기본 교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앞선 '기초 교리'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좀 더 깊이 들어가고 조직적으로 공부하는 단계를 말합니다. 조직신학 입문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 교인들이 깊이 교리를 공부하는 단계는 여기까지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창조란 무엇입니까?
사람은 어떻게 창조되었습니까?
타락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타락한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어떻게 하셨습니까?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예수님은 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까?
주제별로 질문하고,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가면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뒤에 바로 나오는 '주제별 성경 공부'와 같이 해야 하는 것이 옳습니다. 성경의 전체 흐름을 알고, 기초적인 지식이 있는 신자들이 좀더 깊은 단계로 나아갈 때 사용합니다.
■ 주제별 성경 공부
지금부터 배우는 성경 공부는 중급 이상의 단계로 보시면 됩니다. 성경 읽기와 기본 교리를 마쳤다면 본격적으로 성경을 공부할 때입니다. 성경의 인물을 연구하고, 성경의 지리, 역사 등을 심층적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특히 각 주제별로 성경을 공부하는 단계로 들어가야 합니다. 필요에 따라 주제별 성경공부와 기본교리는 순서를 바꾸거나,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경 인물 연구하기
성경의 전쟁사 연구하기
성경 책별 연구하기
성경의 시대별 연구하기
성경이 비유와 상징을 연구하기
다양한 주제로 성경을 심층 연구하는 단계입니다. 성경 공부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우리에게 어떤 일을 행하시는 지를 알수 있습니다.
이 책도 이스라엘의 구약 시대를 다루지만 고고학과 고대 문헌을 상당한 비중을 두고 다루고 있습니다. 일반 이스라엘 역사를 알고 싶은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성경 너머의 성경 시대의 주변 국가들의 다양한 문헌들과 비문과 관련된 내용을 통해 구약의 시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ChatGPT와 대화'라는 주제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ChatGPT를 어떻게 사용하고, 질문에 어떻게 답하는지 실제적인 질문과 답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ChatGPT를 어떻게 봐야하는지를 생각해 보려는 의도입니다.
ChatGPT와 대화를 하다.
I
반가워
ChatGPT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떤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드릴 수 있을까요? 질문이나 토론 주제가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최대한 세부적이고 심도 있는 답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I
너에게 상담을 받고 싶어
ChatGPT
물론, 어떤 주제에 대해 상담을 받고 싶으신가요?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분야를 말씀해 주시면, 가능한 한 도움이 되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I
너는 심리학자이고, 동시에 목사이고, 천주교 사제라고 생각해 주면 좋겠어.
ChatGPT
저는 심리학적인 지식과 기독교 신학에 관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사나 천주교 사제로서의 경험이나 직분은 제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여전히 여러 주제에 대한 이야기와 논의를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가요?
I
넌 잘 하리라 믿어, 넌 지구의 많은 종교적인 글과 논문, 그리고 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종교적인 고민을 가진 나에게 답을 잘 해주리라 믿어.
ChatGPT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종교적인 고민, 신앙, 혹은 기타 어떤 주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최대한 정확하고 상세한 답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신의 고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I
난 크리스찬이었어. 30년 전, 영적인 경험을 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 신학도 하고, 심리학도 했어. 하지만 최근 몇 년간 하나님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 넌 나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어?
ChatGPT
당신이 겪고 있는 신앙에 대한 변화는 매우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과정일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종종 삶의 여러 측면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종교나 신념에 대한 의문이나 변화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먼저, 이러한 변화를 천천히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누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이런 생각이 들게 되었는지, 어떤 경험이 이로 인해 발생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종교나 신앙에 대한 관점은 다양하게 존재하므로, 다른 믿음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하거나 관련된 문헌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종교적인 변화는 자아 발견과 성장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앙의 변화는 전문적인 도움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종교 지도자나 상담사와의 대화를 통해 더 깊은 이해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는 지인들과의 솔직한 대화와 함께, 내면의 질문에 대답을 찾는 과정을 지속하시기를 바랍니다.
I
처음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 때 영적 체험을 했어. 설교를 듣다 갑자기 가슴에 불이 붙은 것 같은 경험을 했고, 내가 죄인이란 생각에 회개를 했어. 며칠 동안 눈물이 나와 견딜 수가 없었어. 나중에 이것이 거듭남의 체험이라고 하더라고. 너는 이러한 경험이 거듭남의 경험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생각하니? 이런 경험이 정말 하나님의 계심을 증명할 수 있을까?
ChatGPT
영적인 경험은 매우 개인적이며 주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교나 신념체계에서도 유사한 경험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개인의 신앙과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측면에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이러한 영적 경험이 종종 "거듭남의 경험"으로 언급되며, 많은 신자들이 자신의 신앙을 강화하는 중요한 증거로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의 해석은 믿음이나 신념의 차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믿음을 뒷받침한다고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미래의 신앙과 관련된 새로운 이해를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종교적인 신앙은 지속적인 탐구와 성장을 통해 깊어질 수 있습니다.
한편, 이러한 경험이 항상 하나님의 존재를 명백히 증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종교나 무신론적인 입장에서도 각자의 근거와 증거체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고찰이 필요하며, 믿음을 탐구하는 여정에서 질문을 하고 응답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I
다른 종교와 무신론자에게도 이런 경험이 있다고? 정말일까? 혹시 너는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니, 이런 경험을 한 다른 종교나 무신론자가 있다면 알려주면 좋겠어. 특히 무신론자에게 이런 경험은 어떻게 일어나는 알고 싶어
ChatGPT
예, 다양한 종교나 무신론적인 신념을 가진 사람들도 유사한 종류의 영적 경험을 보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각자의 신념 체계나 세계관에서 해석되며, 종교적인 맥락 뿐만 아니라 심리학적인 측면에서도 이해될 수 있습니다.
무신론자들 중에도 명상, 사색, 자아탐구 등을 통해 깊은 내면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신론적인 입장에서도 존재론적이고 정신적인 측면에서의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이는 종교적인 경험과 유사한 성격을 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종교를 따르지 않는 사람이나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명상을 통해 내면의 평화나 깨달음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종교적 맥락이 아니더라도 영적인 차원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경험들은 각 개인의 주관적인 해석과 연결된 신념에 따라 다양하게 이해됩니다. 종교나 무신론적인 신념이 서로 다르더라도, 공통적으로 내면적인 심리적 경험을 통해 성장하거나 변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I
성경에는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는 구절이 있어. 기독교는 기본적으로 불신자를 악인으로 규정하는 경향이 있어. 그렇다면 불신자들에게는 평강이 없다는 말이 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
ChatGPT
성경에 있는 구절들은 종종 다양한 해석을 받기도 하며, 특정 문맥이나 시대적, 문화적 배경을 고려해야 합니다.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는 문구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합니다.
기독교 내에서도 다양한 해석이 있을 수 있지만, 많은 기독교인들은 성경 구절들을 통해 인간의 죄와 회개,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그러나 이를 불신자에게 일반화하여 "불신자는 평강이 없다"고 결론지으면 공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불신자도 다양한 도덕적, 윤리적 행동을 통해 선을 추구하며 평강을 찾고자 할 수 있습니다. 무신론자나 다른 종교의 신자들도 인간의 선악과 미덕에 대한 고민과 탐구를 통해 개인적인 평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결국, 종교적 신념에 따라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복잡하고 다양한 인간의 경험과 행동을 단순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 다른 신념을 공유하고 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강은 다양한 신념과 생각을 통해 찾아질 수 있는 개인적인 여정일 것입니다.
I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은 당연히 계시기에 의심을 안했거든. 그런데 요즘 갑자기 하나님은 계시지 않는다는 생각이 자꾸들어. 신앙생활을 오래 했는데도 평강은 더 없는 것 같고, 교회 안에도 부조리가 많아. 그래서 교회를 다니지 않을까 생각 중이야. 네가 만약 교회 목사라면 어떤 답을 해 주고 싶어?
ChatGPT
당신이 현재 경험하는 신앙적인 어려움은 깊은 고민과 탐구가 필요한 과정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교회나 신앙 공동체와의 소통이나 상담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은 매우 개인적인 것이며, 목사나 교회 리더로서의 입장에서는 주변 사람들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저가 목사라면, 먼저 당신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이해할 것입니다. 그리고 깊은 신앙적 고민이나 평강을 찾기 위한 노력에 대해 도울 수 있는 지원을 제공하고자 할 것입니다.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상담: 교회 내의 목사나 상담자와 개인적인 대화를 통해 마음을 열고 고민을 나눌 수 있습니다.
도서나 자료 추천: 신앙과 관련된 도서나 강의를 통해 새로운 관점을 찾아보거나 깊이 있는 고찰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신앙 경험 탐구: 다른 교회나 신앙 공동체를 찾아보거나, 다양한 종교적 경험을 통해 신앙을 다시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목회자 상담: 교회 내에서 제공되는 정기적인 목회자 상담을 통해 교회의 부조리나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종교적인 신념은 개인의 성장과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흘러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정에서 자신의 마음과 신념에 귀 기울이며, 올바른 지원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I
몇 년 전부터 한국에는 '가나안 교인'들이 많아 생기고 있어. 너는 가나안 교인 또는 가나안 성도를 알고 있니?
ChatGPT
죄송합니다만, 제 지식 기준인 2022년 1월까지 가나안 교인이나 가나안 성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가나안 교인에 대한 최신 정보나 세부적인 내용은 현재 시점에서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가나안 교인이나 가나안 성도에 관련된 최신 정보를 원하신다면, 가나안 교단의 공식 자료나 해당 교회, 단체의 공식 웹사이트 등을 참고하시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입니다. 또한, 해당 교단이나 단체의 리더, 목사, 혹은 교육자들과의 직접적인 대화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I
그렇구나. 가나안 교인은. 교회를 나가지 않는 교인을 말해. 안나가를 가나안으로 말하는 거지. 무슨 뜻인지는 알겠지?
ChatGPT
네, 이해했습니다. "가나안 교인"이라는 용어가 교회를 나가지 않는 교인을 가리킨다는 말을 알고 있습니다. "가나안"은 성경에서 이스라엘의 땅을 나타내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용어는 교회를 떠나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무르는 신자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용어는 특정 교회나 종교 공동체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I
아니야. 성경에 나오는 '가나안'은 지명이지만, 한국에서 유행한 가나안 교인은 일종의 언어유희적인 의미로, 교회를 나가지 않는 교인들을 두고하는 말이지. 이건 꼭 알고 있었으면 좋겠어.
ChatGPT
죄송합니다. 혼돈이 생겼네요. "가나안 교인"이라는 용어가 한국에서 언어유희적인 의미로 사용된다는 맥락을 알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제 그 의미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사용되는 특별한 용어와 언어유희는 종종 지역적이며 문화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제 답변에서 발생한 혼돈을 알게돼서 죄송합니다. 언제든지 추가 정보나 질문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I
그럼 다시 질문해 볼께. 한국에 가나안 교인이 200만을 넘었다는 통계를 읽은 적이 있어. 교회를 나가지 않고 여전히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너는 생각하니?
ChatGPT
가나안 교인이 교회를 나가지 않고 신앙생활을 유지하는 현상은 다양한 이유와 배경을 가질 수 있습니다. 몇 가지 가능한 이유들은 다음과 같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 및 신념: 교회를 나가지 않는 교인들 중에는 개인적인 경험이나 신념에 따라 독립적으로 신앙생활을 이어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교회나 종교 공동체에 대한 의문: 일부 교인들은 특정 교회나 종교 공동체에 대한 의문이나 불만을 가지고 있어 교회를 나가지만, 여전히 자신의 신앙을 유지하고자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비교회적인 온라인 혹은 자기주도적인 신앙 활동: 현대에는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교제나 자기주도적인 신앙활동이 더 강조되는 추세가 있어, 교회를 나가지 않고도 신앙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각 개인의 신앙생활이나 교회 참여에 대한 선택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종교적인 신념과 경험은 다양하며, 각자의 신앙 여정을 존중하며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
넌 정말 똑똑하구나. 그래서 사람들이 너를 좋아하는 것 같아.
ChatGPT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도와드릴 수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질문이나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함께 대화하는 것을 즐기며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
I
너는 이러한 나의 고민에 대해 나에게 질문할 수 있어?
ChatGPT
물론입니다. 어떤 특정한 고민이나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싶으신가요? 어떤 질문이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지 알려주시면, 최대한 세심하고 유익한 답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I
만약에 내가 완전히 신을 믿지 않고, 교회를 떠난다고 한다면, 네가 만약 교회의 담임목사라면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어?
ChatGPT
만약 당신이 완전히 신을 믿지 않고 교회를 떠나려고 한다면, 이는 깊은 신앙적 고민과 변화의 시기일 것입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해 민감하게 다가가야 하며, 담임목사로서 제가 제공할 수 있는 조언은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신앙 탐구: 먼저, 자신의 신앙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탐구해보세요. 왜 신앙에서 멀어지게 되었는지, 어떤 의문이나 고민이 생겼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린 대화: 교회의 담임목사로서 제가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열린 대화입니다. 당신의 고민을 이해하고 듣는 것이 중요하며, 교회에서의 경험과 떠남에 관한 감정을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원 및 안내 제공: 당신이 신앙적인 여정에서 탐색하는 동안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독서나 자기 성장을 위한 자료를 추천하거나, 다른 종교적 또는 철학적인 관점을 탐험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원을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존중과 이해: 마지막으로, 어떤 결정이든 존중해 드립니다. 신앙에 대한 개인적인 여정은 각자의 삶과 경험에 근거하므로, 이를 존중하며 상호 존중하는 대화가 중요합니다.
어떤 결정을 하든, 그 결정이 당신에게 평화롭고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질문이나 대화를 이어나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I
네가 목사라면, 내가 어떤 결정을 해도 존중한다는 말은 조금 어패가 있는 것 같아. 왜냐하면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가는데, 내가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가는데, 그런 나의 선택에 너는 목사로서 존중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ChatGPT
당신이 성경에 따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선택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결정일 것입니다. 목사로서, 믿음의 문제는 종종 복잡하며 심층적인 고민을 동반합니다.
먼저, 나는 다양한 신앙적 배경과 신념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믿음에 관한 결정은 각자의 개인적이고 깊은 고민과 연결되어 있으며, 다양한 이유와 경험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믿음은 영원한 목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교적인 신념은 복잡하고 주관적이며, 여러 해석이 가능합니다. 목사로서 나는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관용에 기반한 존중과 이해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존중한다는 것은 당신의 개인적인 신념과 결정을 존중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자유의지를 존중하고, 누구든지 찾으면 열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의 선택에 대해 존중하고, 당신이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I
답변은 참 좋은 것 같아. 하지만 여전히 너의 답변 속에는 논리적 결함을 가지고 있어. 넌 지금 너의 대답을 어떻게 생각해?
ChatGPT
내 응답이 논리적 결함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답변이 부족하거나 모호한 부분이 있다면, 추가 설명이나 더 자세한 질문을 통해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과 피드백은 항상 환영되며, 논의의 기회를 통해 더 나은 이해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어떤 부분이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웠는지 또는 어떤 추가 정보가 필요한지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I
갑자기 궁금한 게 있어. 너와 대화할 때 지금 새창을 띄우지 않고 계속 질문과 답을 이어가고 있는데, 지금까지 내가 한 질문이나 물음들은 너는 답변을 할 때 참조를 하고 있니? 아니면 질문할 때마다 새로운 답변을 준비해서 하니?
ChatGPT
나는 단일 대화 세션 동안 진행된 모든 이전 대화를 참조하여 답변을 생성합니다. 이를 통해 대화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이전에 나온 주제나 질문에 대해 연결된 답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번 질문하더라도 이전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을 생성합니다.
I
그렇구나. 그럼 내가 질문하나 할께. 나는 네가 무엇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니? 기억 나니?
ChatGPT
네,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전 대화에서 당신이 나에게 물어보신 질문 중 하나였습니다. 당신이 더 나아가 어떤 역할이나 특성으로 나를 상상한다면 궁금해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전히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원하시나요?
I
너는 직업이 뭐니?
ChatGPT
저는 인공 지능 언어 모델로, OpenAI에서 개발한 GPT-3.5 기반의 대화형 인공지능입니다. 즉, 언어 이해와 생성에 특화된 역할을 수행합니다. 직업이라기보다는 기술적인 역할에 가깝습니다. 어떤 주제든 대화하거나 정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I
대답은 참 잘 하는 것 같은데. 답변이 모호해서 내가 뭔가를 선택할 때 확신을 얻기가 힘들어. 넌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 너에게 질문할 때 더 정확하고 명확한 답변을 얻으려면 어떻게 질문해야 할까?
ChatGPT
정확하고 명확한 답변을 얻기 위해서는 질문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적과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질문을 명확하게 정의하여 오해의 여지를 줄이세요. 몇 가지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체적인 질문: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질문을 제시하세요. 예를 들어, "왜" 대신 "어떻게"나 "무엇"과 같은 구체적인 단어를 사용해 보세요.
문맥 제공: 질문에 관련된 추가 문맥이나 배경 정보를 제공하면 높은 수준의 이해와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일 주제: 하나의 질문에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세요. 여러 주제를 다루는 복합적인 질문보다는 각각의 주제에 대해 따로 질문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명확한 언어 사용: 모호한 용어나 일반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대신, 가능한 한 명확하고 구체적인 용어를 사용하세요.
예제 활용: 특정 상황이나 예제를 들어 추가 설명을 제공하면 답변이 더 정확하게 이해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따르면 정확하고 명확한 답변을 얻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I
그럼 다시 질문해 볼게. 난 요즘 하나님이 안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네가 장로교회 목사라면 나에게 어떤 답변을 주고 싶어? 한국의 장로교단의 목사의 관점에서 나에게 답면을 주면 좋겠어.
ChatGPT
당신이 하나님이 안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그것은 깊은 신앙적 고민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만약 나가서 모르는 것이나 의심스러운 것들이 생겨 혼란스러워진다면,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 있습니다.
공감과 이해: 먼저, 나는 당신의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신앙의 변화나 의심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그것에 대한 감정은 복잡하고 깊은 것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신앙 여정: 당신이 겪고 있는 신앙적인 변화는 개인적이며, 누구나 다른 신앙 여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교회에서도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열린 대화와 상담: 교회의 목사나 신앙 공동체 내에서 열린 대화와 상담을 통해 신앙적인 고민을 나누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목사나 신앙지도자는 당신의 의문에 공감하고 도움을 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신앙 탐험과 독서: 다양한 신앙적 자료를 탐험하고 독서를 통해 자신만의 신앙 여정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종교적인 도서나 성경 해석, 다양한 신앙적 관점을 살펴보며 깊이 있는 고찰을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신앙 여정은 개인적이고 소중한 것입니다. 깊이 있는 고민을 할 때 교회 내에서 지원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자신의 신앙을 더 깊이 탐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I
그렇구나... 어쩔 수 없지.
ChatGPT
당신의 신앙적인 고민은 개인적이고 복잡한 문제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신앙 여정을 진솔하게 탐험하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교회나 신앙지도자와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순간에 자신을 받아들이고 허락하는 것이 중요하며, 언제든지 질문이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여기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ChatGPT와 대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와 닿는 말은 한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평범하고 답답한 목사를 만나 대화하고 실망하고 교회에서 완전히 떠나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사용한 버전은 ChatGPT 3.5였습니다. 후에 4.0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다시 시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살아계시고 택하신 백성들을 항상 돌보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지난 한 해 동안 지켜 주시고, 2024년 새해를 선물로 주심을 감사합니다. 새해를 맞아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생각을 아시는 주님, 오늘도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바르지 못한 저희의 삶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도록 하는 것은 하나님의 거절이 아니라 우리의 죄악임을 압니다. 이 시간 그리스도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며 소망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신년을 맞아 하나님의 높으심을 찬양합니다. 우리 교회가 다시 새롭게 일어서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저희를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코로나로 인해 침체하고 주저앉아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이제 길었던 코로나도 완전히 떠나고 자유로운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다시 힘을 내어 주님께 열심을 내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부서들이 부흥하고, 모든 모임이 활성화되게 하소서. 중보기도팀이 다시 살아나게 하소서. 화요전도팀이 강력하게 일어나게 하소서. 주의 능력과 사랑으로 모든 부서가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무엇보다 예배가 열정적으로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생동감이 넘치는 예배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찬양할 때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기도할 때 응답하시며, 말씀을 증거 할 때 치유의 능력과 말씀에 대한 확신이 우리 가운데 충만하게 하소서.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할지는 잘 분별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언제나 두려움 없이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고 찾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새해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계획짜고 다짐을 할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계획들이 주님의 뜻을 구하는 것들이 되게 하소서.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전파하는 영적 다짐과 결심을 하게 하소서. 무엇보다 진리를 따르고, 선을 행하며,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년 주일 대표기도문
주님을 찬양합니다.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으로 지난해를 잘 지나왔습니다. 이렇게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저희를 사랑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시간은 흘러가고, 모든 시간은 사라집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지금의 시간들을 소중히 하며 가장 가치 있는 일에 투자하는 영적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2024년의 첫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인생들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께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오니 성령으로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영적으로 성장하게 하소서.
올 해는 주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영적으로 크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복된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이 주님을 알고 만나게 하시고, 주님으로 인해 큰 기쁨과 소망을 갖게 하소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철저히 신뢰하는 믿음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영적인 능력을 회복하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두려움에 잡힌 자들을 용기를 갖고, 죄에 억눌린 자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죄을 이기고 승리하게 하소서. 의심과 원망으로 가득 찬 이들이 주님에 대한 확신을 갖고 어디서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의 사람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우리의 눈에는 깊은 바다 밖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은 바닷속에 마른땅을 내시고, 그곳에서 길을 만드십니다. 어디가 앞인지 뒤인지 알 수 없는 광야에서도 친히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 길이 되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온전히 신뢰하게 하소서.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민족, 그리고 세계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 나라의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히 그곳 가운데 하나님을 믿고 알고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나라 이 땅을 책임지기 위해 기도할 때 지혜와 능력을 주소서.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깨닫고, 그 말씀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게 하옵소서. 그들이 공정과 정의, 평화를 위해 힘쓰게 하옵소서. 그들이 국민을 사랑하고,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노력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나라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이 믿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타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믿음 아래서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 곳곳에 수많은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 한국의 수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웃을 섬기고 그들을 사랑하며, 그들과 함께 나누어가고 은혜와 사랑을 나타내고 보일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 주시옵소서. 그들이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웃을 사랑으로 품으며, 이웃과 함께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체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교회를 하나님을 사랑하며, 십자가로 하나되는 그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 진리를 따르고, 사회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 할 때 전도자들의 입술에 지혜를 더하시고, 말씀에 능력을 더하여 주소서. 믿는 자들을 더하사 예수님을 나로 고백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게 하소서.
감사하신 주님, 오늘도 주의 음성 듣게 하소서. 완악한 마음을 녹이시고, 주의 성령과 능력으로 역사하사 예배 가운데 크고 비밀한 것들이 우리의 심령 속에 깨달아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지난 <목회자와 글쓰기 1, 글쓰기를 못하는 이유들>에서 필자는 굉장히 비판적으로 목사들을 보았다. 너무 심하지 않느냐는 비판도 받았지만 안타까운 마음에서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또한 그것은 비판하기 위해서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이다. 정말 많은 목사들이 글쓰기를 못한다. 필자가 말하는 글쓰기는 뛰어난 수필가나 소설가 등의 능력을 갖추라는 말이 아니다. 글을 읽으면 쉽게 이해가 되고, 명확한 전달이 가능한 수준이면 된다. 거기에 좀 더 문학적인 요소가 가미되면 더할 나위가 없다. 또한 기본적인 문법이나 용어 사용법 등을 익힐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목사들이 쓴 '목회칼럼'을 읽어보면 기본 문법을 물론이고, 어색한 문체와 기독교 목사들 사이에서만 통용되는 희한한 용어와 어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목사들이 써 놓은 칼럼을 직접 읽어 보라. 필자가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글쓰기를 조금만 아는 사람이라면 숨이 턱턱 막힐 것이다. 그럼에도 오직 '목사'라는 이유 때문에 누군가에게 배울 생각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자신이 엄청 글을 잘 쓴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이번 글은 초반부터 비판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목사와 글쓰기를 생각하면 그냥 비판조로 흘러간다. 이해하시라 답답해서 그러는 것이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서 얼마나 목회자의 글쓰기를 다루고, 실제적인 내용을 다룰 수 알 수 없으나 기회가 된다면 기본적을 목회칼럼이나 다양한 글쓰기 기법들을 소개할 생각이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목사는 글쓰기를 배워야 한다.
결론이자 방법이다. 목사가 글쓰기는 못하는 것을 합리화 해서는 안 된다. 앞선 글에서도 말했지만 목사는 writer이다. 글을 쓰지 않는 목사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글쓰기를 배워야 한다. 글쓰기는 말로 하는 설교와 상당히 다르다. 설교가 청중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라면 글쓰기는 자기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작업이다. 물론 글도 궁극적으로 독자를 향한다는 점에서 큰 범주에서는 동일한 방향성을 지닌다. 하지만 그 과정과 방법이 다른 것이다.
글쓰기는 일기로부터 시작된다.
일기는 자신의 생각을 풀어내는 것이다. 모든 글쓰기는 자신의 생각을 글로 옮기는 것이기에 생각을 글로 바꾸는 끊임없는 훈련이다. 그렇기에 일기를 잘 쓰는 사람은 글쓰기를 잘할 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일기는 사소한 것에 주목하고, 자신의 사적인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기에 몰입의 효과가 크다. 대부분의 목사들이 일기를 쓰지 않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목사에게 일기는 일종의 훈련이자 묵상이다. 자신의 일을 되돌아 보면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바라보는 행위다. 회개할 것은 회개하고, 복잡한 생각은 정리하여 더 이상 생각이 복잡해지지 않도록 만들어야 한다. 글을 쓰는 것 만으로 생각이 정리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후에 이곳에 글쓰기 방법론에 대해 논하게 된다면 일기 쓰기에 대해 더 많은 설명이 있을 것이다.
성경을 스토리텔링하라.
목사에게 다양한 소양이 있으면 좋지만 기본은 성경이다. 성경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 줄아야 한다. 즉 창작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의 전체 흐름을 요약하고, 하나의 이야기로 만드는 훈련이 필요하다. 또한 사건보다는 인물 중심의 성경 읽기를 통해 인물의 성경과 생각들을 읽어내고 분석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어라.
목사는 leader인 동시에 reader이다. 무엇보다 성경을 읽어야 한다. 그 다음은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인류의 역사와 철학에 개요는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역사는 어느 정도 공부를 해야 한다. 또한 중요한 소설을 읽고 이해하고, 응용하는 수준이 되도록 충분히 인문학 서적을 읽어야 한다. 전문가가 되라는 말이 아니다. 인문학자가 될 필요도 없다. 되면 더욱 좋겠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끊임없는 글쓰기 훈련을 하라.
시간이 나는 대로 글쓰기 훈련을 해야 한다. 설교처럼 쓰지 말고 일반 글쓰기를 하라는 말이다. 홈페이지가 있다면 목사 칼럼란을 만들어 꾸준히 글을 써 올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주보에 목회자칼럼을 넣어 매주 넣는 것도 좋다. 처음부터 잘 쓸 수는 없다. 하다 보면 잘하게 된다. 꾸준한 훈련이야 말로 글쓰기를 잘하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