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의 하나님께 나의 최선을 드리기 위한 매일만나 365 김병삼 (지은이)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2024-12-10
기본정보
408쪽
150*220mm
530g
ISBN : 9788977825369
조혜련의 잘 보이는 성경이야기
조혜련 (지은이),이정준 (그림),김병국,이해원 (감수)오제이엔터스컴2024-11-28
책소개
방송인 조혜련이 직접 집필한 <조혜련의 잘 보이는 성경이야기>. 성경의 이야기를 약 1천여개의 그림과 설명으로 구성하였고, 분량도 총 614페이지에 달한다. 당진예빛교회의 황만철전도사를 통해 이정준 그림작가가 수년간 그려온 성경의 그림들을 접하게 된 저자는 큰 감명을 받고, 이 그림들이 들어간 책을 집필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고 한다. 디테일하고 생동감 있는 그림과 이를 중심으로 성경의 스토리를 쉽게 설명해 놓아 책의 제목처럼 성경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보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로마서의 심장 속으로 - 위대한 서신의 가장 위대한 장
톰 라이트 (지은이),박규태 (옮긴이)비아토르2024-12-09원제 : Into the Heart of Romans
IVP 성경연구주석 구약 : 예언서·구약 외경·위경 | IVP 성경연구주석 시리즈
존 로저슨 (엮은이),강성열,김근주,김동혁 (옮긴이)IVP2024-12-05
원제 : Eerdmans Commentary on the Bible: Old Testament
혁명과 대속의 차이를 이해하는 중요한 책이다. 라이트가 주장하는 혁명은 무엇일까? 사회적 혁명, 신학적 혁명, 그는 우주적이고 세계적 혁명이라 말한다. 약간 모호하게 들리는 그의 주장은 삶의 변혁을 포함하는 것이며, 사회적 혁명을 전제한 것이다. 두 사람은 어떻게 예수님을 죽음을 바라볼까? 흥미로운 책이다.
시간은 사람의 영역이다. 하나님은 영원하시다. 영원은 시간을 초월한다. 처음이 끝이고, 끝이 처음이다. 시작과 끝이 관통한다. 하지만 사람은 시간을 따라가고, 시간과 함께 살아간다. 시간이 사라지면 생명도 사라진다.
하나님은 왜 인간은 시간적 존재로 창조하셨을까?
왜 영생을 순종을 통하여 이루어 가게 하셨을까? 참으로 기이한 일이다. 분명한 것은 시간을 통해 믿음이 생기고, 소망을 찾아간다. 인간은 체험적 존재다. 찰나적 존재가 어떻게 영원 속을 살아갈 수 있을까? 그것은 믿음의 삶을 통해서 가능하다.
★ 2023 크리스천 북어워드® 수상작(크리스천 리빙) ★ 2023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북어워드 최종 후보(크리스천 생활 및 영성 형성) ★ 2023 <아웃리치> 추천 도서(크리스천 리빙)
메멘토 템포리, 당신이 시간적 존재임을 기억하라! 많은 그리스도인이 과거와 단절되어 있거나, 마치 모든 세대가 백지상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처럼 자신은 역사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역사 ‘위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개인적이든 집단적이든 시간과 역사의 영향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에 현재의 문제들에 대해 순진하고 종말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인기 강연자이자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작가 제임스 스미스는 시간의 영적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 21세기 신앙의 방향성을 잡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우리의 유한성을 영적으로 인식하기 위해 우리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기억하듯이, 시간을 기억하는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출판사 리뷰]
죽을 수밖에 없음을 기억하라는 말(메멘토 모리)과 같은 취지로, 이 책이 시간을 기억하는 훈련을 하라(메멘토 템포리)는 초대장이라고 생각해 보라. 당신이 시간적 존재임을 기억하라. 날마다 당신의 역사를 당신 앞에 두라.
습관에 이어 시간의 중요성에 관하여 전작 《습관이 영성이다》에서 우리의 욕구를 파악하는 것이 영성 형성에서 중요하다고 주장한 저자는, 이 책에서 시간 안에 있는 인간의 유한성과 피조물 됨이라는 위치를 올바르게 자각하는 것이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영성 형성에서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그래서 이 책은 먼저 자신이 시간적 존재임을 깨닫고, 어떻게 시간 안에서 살아가야 하는지를 “새롭게 자각하기”를 권한다. 그가 ‘영적 시간 지키기’라고 명명한 시간에 대한 이런 새로운 자각은 무조건 보존하고 변화를 막는 일부 기독교 분파와 달리 “성령과 시간을 맞추는 역동성이 특징”이다.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개인적으로 또한 공동체적으로 과거를 인정하고 현재를 분별하고 미래를 소망해야 한다.
제임스 스미스의 가장 개인적이고 내밀한 책 철학 사상과 성경, 고대 교부의 글과 대중음악 가사, 현대 소설과 중세 회화를 종횡무진 엮어 내는 스미스의 글은 항상 예리하고 생각을 자극한다. 그런데 이 책은 거기에 더하여 이전 어떤 책보다 자전적 요소가 강하다. 이 책에서 우리는 시간과 죽음에 대한 질문을 고민하는 철학자요 신학자인 스미스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과거를 붙들고 씨름하며 인생의 계절마다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인간 스미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이 책은 그의 이전 저서들보다 더 신랄하고 실존적인 긴박감이 있으며, 이는 독자들에게 더 짜임새 있고 관조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당신의 지금은 ‘언제’인가 이 책은 과거-현재-미래 순으로 영적 시간 지키기 훈련에 필요한 삶의 특징과 계절을 다룬다. 스미스는 먼저 시간의 영향을 받는 피조물인 인간의 지위를 언급한 후에(1장), 어떻게 과거와 기독교 역사를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논하며(2-3장), 유한한 시간 속에서 사랑과 상실의 의미를 아름답게 묘사한다(4장). 마지막으로 때와 계절을 분별하며 현재를 살아가고 종말을 소망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5-6장). 각 장 사이에는 전도서 본문에 대한 짧은 묵상을 제공하여 개인적인 적용을 돕는다. 속도를 늦추고 자신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때로는 어려운 성찰이 필요할 때도 있다. 자신의 삶에서 그러한 세심함을 기르고자 하는 목회자와 그리스도인들은 이 책을 주의 깊게 읽으면 유익할 것이다.
꿈미 출판사의 신간입니다. 장대은 목사는 AI시대에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고 삶의 의미를 회복하고자 한다면 독서가 답이라고 말한다.
인공지능 시대, 하나님의 형상과 능력을 회복하는 신앙적 책 읽기의 정석
다음세대부터 장년까지- 독서의 불모지가 된 교회, “십진분류 독서법ㆍ박이정 독서법ㆍ트리비움 독서법”으로 변화 없는 독서의 한계를 극복하라!
2023년 국민 독서 실태 조사를 보면, 1년 동안 종이 책과 오디오 북, 전자 책 등을 포함한 성인의 연간 독서율은 43.0%으로 나타났다. 종이 책으로 한정한다면 한 권 이상 읽었다고 답한 비율이 32.3%였다. 10명 중 7명은 1년 동안 종이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우리 사회는 빈약한 상상력과 빈곤해져가는 철학, 깊이 없는 탐구가 난무하게 되었다. 지금 당장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의 시선이 화려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속 미디어에 빼앗긴 사이, 우리의 미래는 대책 없이 세상의 가치관에 가차없이 물들고 말 것이다. 독서는 하나님 사람으로의 완성, 거룩을 추구해 가는 중요한 신앙 여정 중 하나다. 성경적 독서교육의 목표는 하나님의 형상과 능력을 회복하는 데 있다. 이 목표는 개인의 내면적 성장과 외적 성취 모두를 포괄한다. 기독교교육에서 독서는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 노력의 시작 지점이자 핵심 요소다. 이제 스마트폰이 아닌 책을 펼쳐 보라! 이제껏 알지 못했던 새로운 하나님을 만나고, 더 뜨거운 신앙적 존재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자신에게도 기회를 주어라. 세상은 크고도 넓다. 현재 삶에서 벗어나 더 다양한 것을 경험할 기회를 주어라. 평생의 관심사를 마흔 살, 예순 넘어 만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어쩌면 당신을 기다리는 그 어떤 직업의 세계가, 취미의 세계가, 당신의 존재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 분야가 어딘가에서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출판사 리뷰]
책과 인간을 멀어지게 만드는 인공지능 시대, 그러나 여전히 우리 고민의 모든 답은 ‘독서’에 있다
한국 교회는 늘 ‘다음세대’를 회복해야 한다고 외쳐 왔다. 다음세대는 20년 전에도, 10년 전에도, 지금도, 아마 미래에도 위기라고 스스로 진단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동안 우리는 다음세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해 왔을까? 수많은 예산과 인력을 투입했지만, 여전히 ‘위기’가 아니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감히 그 수많은 노력이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그동안 한국교회의 기독교교육은 가장 중요한 것을 간과해 왔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기초되는 덕목,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은, 단순히 회개하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음에 만족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이란,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인간의 핵심을 회복하는 일이다. 그 일은 독서로부터 가능하다. 독서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독서하는 사람은 그 마음과 사고가 낡지 않는다. 매일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영감과 지혜로 날로날로 성장해 나간다. 하나님의 창조 능력을 가진 인간이 되는 것이다. 교회는 독서력을 키우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의 디자인으로서의 인간지능 핵심, 그 초깃값은 독서력으로 세워 갈 수 있다. 또한, 변화하는 세상을 주도해 나가는 힘 역시 독서에서 나온다. 독서란 단순히 정보를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 세계를 넓히고 훈련해 가는 과정이다. 그리고 용기 있게 삶을 개척해 나가는 동력, 꿈과 현실의 간격을 메우고 채우는 힘이 되어 줄 것이다.
1월에는 글을 올리지 못해 그동안 출간된 신간들을 보고 있는데 추천할 만한 책이 거의 보이지 않네요. 확실히 기독교 출판 업계가 침체 되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전에도 읽지 않지만 지금도 여전히 기독교인들이 책을 읽지 않습니다. 특히 목회자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썩에 마음에 드는 책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가 관심을 갖고 주목할 몇 권의 책을 선별해 올립니다.
언제까지 사탄이 주는 생각들 때문에 괴로워하고 ‘오늘은, 나는 이미 망했다’고 생각할 것인가? 이 책에서는 이미 사탄은 패배한 적이라고 거듭 말한다. 또한 이미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로워지도록 모든 것을 주셨다고 말한다. 인간이 경험하는 부정적인 생각, 충동적인 감정, 습관적인 죄 등 모든 영적인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하지 못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 우리에게는 이 모든 멍에를 깨뜨리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기에!
정가는 무려 39,800원에 이르며, 916쪽이다. 윤리적 관점에서 산상수훈이해하는 최근의 책중 초고의 책이라 할 수 있다.
2003년, 초판이 나온 이래 《하나님 나라 윤리》는 21세기의 ‘표준 기독교 윤리 교과서’로 자리매김되었다. 성경에, 그중에서도 특히 산상수훈에 탄탄히 뿌리박고 있는 이 책은 많은 신학생과 목회자 그리고 일반 독자들에게 기독교의 윤리 사상을 폭넓게 소개하고 그들에게 도전을 던지는 틀을 제시했다. 초판을 크게 개정한 이 책은 이 시대의 주요 윤리 이슈를 훌륭하게 다룬다. 업데이트된 데이터와 사례, 전 세계를 아우르는 시각을 담고 있고, 성 포용 언어를 더 많이 사용했으며, 방법론에 더 분명한 초점을 맞추고, 각 장 끝에 토론할 문제를 덧붙였으며, 상당한 용어 설명을 추가했다.
때론 살아가야 할 절실한 이유가 필요하다. 마음이 피폐해져 있거나 큰 상실감에 빠져 있을 때, 때론 내가 감당하기 힘든 상황과 마주할 때, ‘구원의 빛’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틈입하기도 한다. 이 책은 저자가 “사막화된 내면에 바늘이 빼곡해서 바람만 불어도 가슴이 쓰”릴 때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되고, 프랑스 남부 아를에서 만난 광활한 해바라기 평원과, 고흐가 그린 <밤의 카페>에 실제로 앉아서 ‘지친 영혼을 위로하고 싶다’던 고흐를 떠올리며 내면의 억눌린 무언가가 풀어졌던 경험을 들려주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일 때, 처참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만난 렘브란트의 마지막 자화상을 통해 용기와 새로운 젊음을 찾았다는 오스트리아 태생의 화가이자 극작가인 오스카 코크슈카의 경험담처럼, 이 책이 소개하는 성경 속 다양한 인물의 삶과 그 삶을 화폭에 담아낸 명화들을 통해 공감과 위로, 삶의 활력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다. 그림이 가진 힘을 상상을 초월한다. 하지만 항상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
잠언은 우리 일상과 아주 가까운 책이다. 그렇다고 신학이 부재한 실용적 격언집은 아니다. 『특강 잠언』은 신학과 일상을, 거룩과 세속을, 영광과 평범을 연결한다. 방대한 연구 자료와 뛰어난 해석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일상을 깨우는 잠언 신학의 정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아득한 세월을 견딘 유대의 가르침이 탁월한 주해와 함께 여기 도착했다. “여호와를 경외하라! 지혜를 사랑하라!”
IVP 특강시리즈 다섯 번째 책이다. 예레미야, 이사야, 욥기, 전도사, 이제 잠언까지 출간되었다. 앞으로 얼마나 출간이 될지 알 수 없으나 꽤나 괜찮은 책이라 여겨진다. 주석과 실용의 중간쯤 어디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기독교 서적을 거의 보지 않았다.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몇 권 외에는 거의 읽지 않았다. 신간을 찾아보면서 이전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출판사들이 눈에 많이 띈다. 무거운 신학도서보다는 일반 성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런 책들이다. 앞으로 기독교 출판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사뭇 궁금해지는 2024년 1월이다.
성경에는 다양한 신들이 등장합니다. 물론 진정한 신은 여호와 하나님뿐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왜 여호와는 유일한 신이가?라는 점입니다. 이방신들은 '신들'로 복수형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the god가 아니라 GOD로 표기합니다. 비교할 수 없는 유일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고대근동의 수많은 신들은 당대의 사람들에게 어떤 존재였고, 어떤 것을 신이라 불렀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방신들을 이해하면 할 수록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보다 명화히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이해하는 중요한 배경 지식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출판사 소개글
“낯설기만 했던 고대 근동의 세계, 두렵기만 했던 고대 근동의 신화들을 통해 도리어 구약성경을 더 깊이 읽는다!” 베스트셀러 『Re:성경을 읽다』의 저자, 미국 미드웨스턴 신학교(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이상환 교수의 두 번째 책! 지금까지 우리가 머릿속에 암기만했던 전지전능한 하나님, 무소부재한 여호와 하나님께서 실제 고대 근동의 세계 안에서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생생하게 묘사하는 이 책은 독자들을 구약성경의 배경 속으로 인도하는 최고의 안내서이다. 저자와 함께 최신의 연구들과 통찰력 넘치는 논의들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구약성경이 이전과 다르게 보일 것이다. 구약의 야훼 하나님이 이전과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특징]
- 다양한 그림들과 사진, 도표를 통해 고대 근동의 세계와 신화들을 더욱 생생하게 보여준다. - 고대 근동의 신화들이 구약성경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 구약의 하나님을 신학적으로, 그리고 신앙적으로 더욱 깊고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들어가며 - 11 제 1장 신들의 세상 - 37 고대 근동의 신관 - 39 자연과 신 - 47 신상과 신 - 54 성경의 예들 - 71 정리하기 - 81 제 2장 이방인들의 세상 - 85 이방인들의 신관 - 87 이집트: 파라오의 신관 - 91 사마리아: 이방인 거주자들의 신관 - 105 블레셋: 사제들과 점쟁이들의 신관 - 125 정리하기 - 140 제3장 언약 백성의 세상 - 143 이스라엘의 신관 - 145 첫 번째 조각: 계명과 야훼 - 150 두 번째 조각: 축복과 저주, 그리고 야훼 - 165 세 번째 조각: 치료와 야훼 - 180 네 번째 조각: 생명과 죽음, 그리고 야훼 - 207 다섯 번째 조각: 다윗과 야훼 - 219 정리하기 - 238 제4장 이방신들이 죽은 세상 - 241 이방신들 죽이기 - 243 태양신과 달신 죽이기 - 245 오그도아드 죽이기 - 253 아세라 죽이기 - 261 모세가 죽인 신 - 270 정리하기 - 282 제5장 환생한 신들의 세상 - 287 새롭게 환생한 신들 - 289 신들의 신, 맘몬 - 298 맘몬 죽이기 - 302 정리하기 - 315 나가며 - 319
말씀에 반하다 시리즈 다섯 번째 책으로 한병수 교수의 <요한복음에 반하다>입니다. 가격이 7만 원이 넘어 살펴보니 무려 1488쪽입니다. 엄청난 분량입니다. 한병수 교수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충분히 신뢰할 만한 분입니다. 요한복음을 깊어 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중직이란 표현 자체가 정말 말도 안 되는 것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이 부분은 중요합니다. 이중직 목회자의 출연은 불가피하며 시대적입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대부분의 한국기독교 교단에서는 목사의 이중직을 불법으로 규정합니다. 하지만 암암리에 눈감아 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즉 암암리에 불법을 저지르도록 방치하고 있습니다. 속히 목사의 이중직 개념 자체를 없애든지 가능하도록 헌법을 바꾸어야 합니다. 앞으로 목사의 이중직은 필연적이 될 것입니다. 신학적 깊이를 다룬 책은 아니지만 현실을 직시하도록 도와줍니다.
탈기독교시대 교회, 왜 교회를 떠나는가 어떻게 다시 오게 할 것인가
원제 The Great
저자 짐 데이비스, 마이클 그레이엄, 라이언 버지
역자 정성묵
출판사 두란노
출판일 2023년 12월 20일
제목이 전부를 말해 줍니다. 저는 두란노에서 이런 책을 냈다는 것이 더 놀랍습니다. 저자들은 모두 미국인들이며, 미국의 기독교를 다루지만 한국은 훨씬 더 심각한 상태입니다. 이 책은 결국 어떻게 교회로 다시 돌아오게 할 것이라는 목적으로 집필되었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엔 그들의 대부분은 돌아오지 않을 것이며, 현재 교인들도 더 많이 떠날 것입니다. 지금은 교회를 떠난 이들에 대한 고민도 고민이고, 왜 교회를 떠나고 있는가에 대한 현실에 대한 직시가 필요합니다.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