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장별요약
사무엘하 장별요약
사무엘하 1장 요약
한 아말렉 청년이 다윗에게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전하며, 자신이 사울을 죽였다고 거짓말합니다. 다윗은 이에 슬퍼하며, 사울과 요나단을 위한 애가(‘활의 노래’)를 부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죽였다는 이유로 그 청년을 처형합니다.
사무엘하 2장 요약
다윗은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헤브론에서 유다 지파의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습니다. 한편, 사울의 군대장관 아브넬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마하나임에서 왕으로 세워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합니다. 요압이 이끄는 다윗의 군대와 아브넬의 군대가 전투를 벌이고, 다윗의 군대가 승리합니다. 요압의 동생 아사헬은 아브넬을 추격하다가 죽임을 당합니다.
사무엘하 3장 요약
다윗의 세력이 점점 강해지는 반면, 이스보셋의 세력은 약해집니다. 아브넬은 이스보셋과 갈등을 빚고 다윗에게 충성하겠다고 약속합니다. 다윗은 아브넬을 받아들이지만, 요압은 아브넬을 의심하고 개인적인 복수심으로 그를 암살합니다. 다윗은 이에 애도하며, 자신이 아브넬의 죽음과 무관함을 선언합니다.
사무엘하 4장 요약
이스보셋은 아브넬의 죽음 이후 두려워합니다. 그의 부하들인 바아나와 레갑이 이스보셋을 암살하고, 그의 머리를 다윗에게 가져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서 왕을 세우시는 분이시며, 사울을 죽였다고 거짓말한 아말렉 청년처럼 이들도 처형당해야 한다고 선언하고, 두 사람을 죽입니다.
사무엘하 5장 요약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모여 다윗을 이스라엘 전체의 왕으로 세웁니다. 그는 30세에 왕이 되어 40년 동안 통치합니다. 다윗은 여부스 족속을 물리치고 예루살렘을 수도로 삼으며, 점점 강해집니다. 블레셋이 이를 위협하자, 다윗은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지시대로 전쟁을 수행하여 승리합니다.
사무엘하 6장 요약
다윗은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려 하지만, 웃사가 법궤를 붙잡았다가 하나님의 진노로 죽습니다. 이에 두려움을 느낀 다윗은 법궤를 오벧에돔의 집에 두고, 그의 집이 복을 받는 것을 본 후 다시 신중하게 법궤를 옮깁니다. 다윗은 기쁨으로 춤을 추며 하나님을 찬양하지만, 그의 아내 미갈은 이를 경멸합니다.
사무엘하 7장 요약
다윗은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짓고자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나단을 통해 다윗이 아닌 그의 후손이 성전을 세울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대신 하나님은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영원한 왕국을 약속하십니다(다윗 언약). 다윗은 이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사무엘하 8장 요약
다윗은 주변국들과의 전쟁에서 계속 승리하며 영토를 확장합니다. 블레셋, 모압, 소바, 아람, 에돔을 정복하고 많은 전리품을 하나님께 바칩니다. 다윗의 왕국은 강성해지며, 그는 공의와 정의로 백성을 다스립니다.
사무엘하 9장 요약
다윗은 요나단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그의 아들 므비보셋을 찾아 선대합니다. 므비보셋은 사울의 손자로서 장애가 있었지만, 다윗은 그에게 사울의 땅을 돌려주고 왕의 식탁에서 식사하도록 합니다. 이는 다윗의 신실함과 은혜를 보여줍니다.
사무엘하 10장 요약
암몬 왕이 죽자, 다윗은 그의 아들 한운에게 사절을 보내 위로합니다. 그러나 한운은 사절들을 수치스럽게 대하고, 이에 다윗은 암몬과 전쟁을 벌입니다. 암몬은 아람과 연합하지만, 요압과 다윗의 군대가 연합군을 격파하며 승리합니다.
사무엘하 11장 요약
다윗은 전쟁 중에 예루살렘에 머무르다가 밧세바를 보고 그녀와 동침합니다. 밧세바가 임신하자, 다윗은 그녀의 남편 우리야를 집으로 돌려보내려 하지만 실패합니다. 결국 다윗은 요압에게 우리야를 전쟁터에서 죽게 하라고 명령하고, 우리야가 전사하자 밧세바를 아내로 맞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악하게 여기십니다.
사무엘하 12장 요약
선지자 나단은 다윗에게 비유를 들어 그의 죄를 책망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와 밧세바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이가 죽은 후,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다시 밧세바를 위로하며 솔로몬을 낳습니다. 한편, 다윗은 랍바를 정복하며 승리를 거둡니다.
사무엘하 13장 요약
다윗의 아들 암논이 이복누이 다말을 욕보이고 버립니다. 다말의 오빠 압살롬은 이에 분노하지만, 즉시 복수하지 않고 2년 후에 암논을 죽입니다. 압살롬은 그술로 도망가 3년 동안 머뭅니다. 다윗은 암논의 죽음을 슬퍼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압살롬을 그리워하게 됩니다.
사무엘하 14장 요약
요압은 다윗이 압살롬을 그리워하는 것을 알고, 한 여인을 보내 다윗을 설득하게 합니다. 다윗은 결국 압살롬을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지만, 2년 동안 얼굴을 보지 않습니다. 이후 압살롬이 요압을 강제로 만나게 하고, 요압을 통해 다윗과 화해하여 왕 앞에 나아갑니다.
사무엘하 15장 요약
압살롬은 백성들의 마음을 얻으며 왕위를 노립니다. 그는 스스로 왕을 선포하고 헤브론에서 반란을 일으킵니다. 다윗은 반란을 피해 신하들과 함께 예루살렘을 떠나 도망합니다.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은 법궤를 가져오려 하지만, 다윗은 그것을 예루살렘에 두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립니다. 한편, 후새를 압살롬의 궁정에 남겨 전략적으로 이용하려 합니다.
사무엘하 16장 요약
다윗이 예루살렘을 떠날 때, 므비보셋의 종 시바가 다윗에게 선물을 가져오고, 그의 주인이 반역했다고 거짓말합니다. 다윗은 시바에게 므비보셋의 재산을 주겠다고 합니다. 한편, 사울의 친족 시므이가 다윗을 저주하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뜻에 맡기고 그를 용서합니다. 압살롬은 예루살렘에 들어가 후새의 충성을 받지만, 아히도벨의 계략에 따라 다윗의 후궁들과 동침하며 자신의 반역을 공식화합니다.
사무엘하 17장 요약
아히도벨은 다윗을 신속히 공격하자고 조언하지만, 후새는 압살롬에게 시간을 두고 대규모 군대를 조직하라고 설득합니다. 압살롬은 후새의 의견을 따르지만, 이는 결국 패배로 이어집니다. 후새는 다윗에게 정보를 보내 도망치게 합니다. 아히도벨은 자신의 조언이 무시당하자 자결합니다. 다윗은 마하나임으로 도망하고, 백성들은 그를 돕습니다.
사무엘하 18장 요약
다윗의 군대는 압살롬의 군대와 전투를 벌여 승리합니다. 압살롬은 전투 중 나무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가, 요압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다윗은 승리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며 울부짖습니다.
사무엘하 19장 요약
요압은 다윗에게 백성들을 위로하라고 충고하고, 다윗은 왕위로 복귀합니다. 므비보셋은 자신이 반역하지 않았음을 해명하고, 시바의 재산을 나누라는 판결을 받습니다. 바르실래는 다윗을 도와주지만, 왕궁에서 함께 살기를 거절하고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유다 지파와 이스라엘 지파 간의 갈등이 심화됩니다.
사무엘하 20장 요약
이스라엘 지파의 세바가 반란을 일으키고, 다윗은 요압을 보내 그를 진압하게 합니다. 요압은 아마사를 속여 죽이고, 세바를 추격하여 벧마아가 성에 갇히게 합니다. 성읍의 지혜로운 여인이 세바의 머리를 내어주어 반란이 종결됩니다. 다윗의 왕권이 회복되지만, 내부적인 갈등이 계속됨을 보여줍니다.
사무엘하 21장 요약
다윗 시대에 3년 동안 기근이 들자, 하나님께서 사울이 기브온 사람들을 학살한 죄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윗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울의 후손 7명을 기브온 사람들에게 넘겨주어 처형하게 합니다. 이후 하나님께서 기근을 거두십니다. 한편,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다윗의 목숨이 위태로웠지만, 그의 부하들이 그를 보호하며 다시 전장에 나가지 말라고 합니다.
사무엘하 22장 요약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모든 원수와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셨음을 찬양하며 시를 부릅니다. 이 시는 10편 18편과 유사하며, 하나님께서 의인을 보호하시고, 원수를 심판하시는 분임을 강조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구원의 능력을 찬양하며, 하나님께서 그를 강한 왕으로 세우셨음을 고백합니다.
사무엘하 23장 요약
다윗의 마지막 말이 기록되며, 하나님께서 다윗과 언약을 맺으셨고, 의로운 왕이 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또한, 다윗을 도왔던 용사들의 업적이 기록됩니다. 특히, 요셉밧세벳, 엘르아살, 삼마와 같은 세 용사들이 전장에서 큰 용맹을 발휘했고, 30명의 용사들 또한 다윗의 왕국을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사무엘하 24장 요약
다윗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인구 조사를 실시하지만, 이후 죄를 깨닫고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심판하시기 위해 3가지 벌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시고, 다윗은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며 3일간의 전염병을 선택합니다. 이로 인해 7만 명이 죽지만, 다윗이 회개하자 하나님께서는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재앙을 멈추십니다. 이곳이 후에 성전이 세워질 장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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