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6월) 기도문
호국보훈의 달(6월) 기도문
호국보훈의 달 기도 제목
-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그들의 가족과 후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임하도록.
-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군 장병들과 경찰, 소방 공무원들에게 건강과 지혜, 사명감을 허락해주시도록.
- 새로운 대통령과 정부가 하나님의 뜻을 두려워하며, 공의와 사랑으로 나라를 잘 다스리게 하소서.
- 국가 지도자들이 나라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책임 있는 통치를 하도록.
- 6.25 전쟁과 그 이후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기억하며, 감사와 겸손의 마음을 갖도록.
-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 청년 세대들이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가치가 오늘의 청소년들에게도 바르게 전해지도록.
- 남북 간의 긴장이 평화의 대화로 바뀌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통일을 향해 나아가게 하소서.
- 보훈가족들이 사회적·정신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정당한 예우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 전쟁과 재난을 경험한 노년 세대가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 속에 존중받는 사회를 이루도록.
- 국가의 위기 상황 속에서도 교회가 복음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 우리의 자녀들이 나라 사랑과 신앙의 정체성을 균형 있게 배워가도록.
- 국가적 혼란과 위기 상황 속에서도 성도들이 흔들리지 않고 믿음으로 서도록.
- 호국의 달을 맞아, 교회 안에 감사와 나라를 위한 중보기도의 열기가 다시 살아나도록.
- 사회 전반에 희생과 봉사를 귀히 여기는 정서와 문화를 회복하도록.
- 참전용사들에게 물질적, 정신적 보상이 적절히 이루어지도록.
- 군 선교 사역이 열매 맺고, 장병들이 복음을 듣고 변화되도록.
- 외로운 독거 보훈 어르신들의 삶에 하나님의 손길이 닿도록.
-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더욱 깨어 있도록.
-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평화의 왕이신 주님께서 이 민족을 다스려 주시도록.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귀한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합니다. 그들의 피흘림 위에 세워진 이 땅을 결코 잊지 않게 하시고, 그 후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나라가 그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정의와 진리의 길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2. 군 장병과 안보 담당자들을 위한 기도
자비로우신 주 하나님, 이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들과 경찰, 소방 공무원들의 수고를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옵소서.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에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에게 강건한 체력과 지혜를 주시고, 사명감을 다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수고가 주님의 보호 아래 열매 맺게 하소서.
3. 새 대통령과 정부를 위한 기도
주권자 하나님, 새로 세워진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의 두려움을 허락하셔서 공의와 정의로 이 나라를 다스리게 하옵소서. 사리사욕을 좇지 않고 백성을 사랑하며 진리의 길을 걷게 하시고, 교만을 물리치며 주의 뜻을 받드는 지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의 앞날이 주 안에서 굳건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4. 책임 있는 통치를 위한 기도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들에게 분별력과 양심을 주시고, 모든 결정 속에 백성의 안녕과 생명을 먼저 생각하게 하옵소서. 정치와 권력이 아닌, 주의 뜻과 백성의 눈물을 기억하게 하시며, 책임 있는 자세로 섬기게 하옵소서. 진정한 지도력은 하늘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5.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기억하게 하는 기도
주여, 이 민족이 걸어온 모든 길에 주님의 손길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6.25 전쟁의 참화 속에서도, 가난과 분단의 시대 속에서도 저희를 지켜주시고 세워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백성이 되게 하시며, 다시는 그런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6. 국방 의무를 감당하는 청년들을 위한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타지에서 낯선 환경 속에 있으나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고, 강한 팔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병영 생활이 위로와 성장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부모의 기도를 기억하사 무사히 제대하며 믿음도 더욱 견고해지게 하옵소서.
7. 청소년 세대에게 희생의 가치가 전해지도록
하나님 아버지, 오늘의 청소년들이 이 나라의 역사를 올바르게 배우고,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마음에 새기게 하옵소서. 편리함만을 좇는 시대 가운데에서도 감사와 책임의 정신을 품게 하시며, 믿음과 나라 사랑이 균형 있게 자라게 하옵소서. 그들의 길을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소서.
8. 남북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도
평화의 왕이신 주님, 오랜 분단으로 상처 입은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남북 간의 벽을 허무시고, 화해와 대화의 길이 열리게 하시며, 복음으로 통일을 이루게 하옵소서. 사람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뜻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주 안에서 통일된 나라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9. 보훈가족의 위로와 정당한 대우를 위한 기도
주님, 조국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이들과 그 가족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삶 속에 하나님의 위로와 보상이 풍성하게 임하게 하옵소서. 물질적으로 어렵지 않게 하시고, 사회 속에서도 존중과 예우를 받으며 살게 하옵소서. 작은 수고도 잊지 않으시는 주님의 공의가 나타나게 하소서.
10. 전쟁세대를 위한 위로의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전쟁의 아픔을 살아낸 어르신 세대를 위로하여 주시고, 그들의 고단했던 삶 속에 주님의 은혜가 깊이 새겨지게 하옵소서. 외롭고 지친 마음에 하늘 위로가 임하게 하시며, 이 땅의 교회들이 그들을 더욱 잘 섬기고 돌보는 주님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11. 교회가 복음의 빛과 소금 되도록
주님, 시대가 혼란하고 어두울수록 교회가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게 하소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 위에 굳건히 서게 하시며, 예배와 말씀, 봉사와 전도로 민족을 깨우는 거룩한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복음으로 민족을 치유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12. 자녀들이 나라 사랑과 신앙을 균형 있게 배우도록
하나님 아버지, 우리 자녀들이 학교에서뿐 아니라 가정과 교회에서 바른 신앙과 나라 사랑의 정신을 배우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양육받고, 기도로 자라며, 하나님을 경외함과 민족을 위한 책임을 함께 품는 다음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믿음의 유산이 이어지게 하소서.
13.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성도들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나님, 정치·경제·안보의 위기 가운데서도 성도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더 깊어지고 견고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소리에 두려워하지 말고, 주의 말씀 붙잡고 기도함으로 이 시대를 분별하고 인내하며 승리하게 하옵소서.
14. 호국보훈의 달에 감사와 기도 회복되도록
주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교회 안에 나라를 위한 감사와 중보기도가 다시 살아나게 하옵소서. 바쁜 일상 속에 잊혀졌던 기도의 불이 다시 타오르게 하시고, 가정과 교회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민족을 위한 기도가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15. 희생과 봉사를 귀히 여기는 사회문화 회복을 위하여
주님, 개인의 이익만을 좇는 시대에 희생과 봉사의 가치를 다시 회복시켜 주옵소서. 교회 안팎에서 섬기는 손길들을 귀하게 여기게 하시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그리스도의 마음이 사회 전반에 스며들게 하옵소서. 참된 존경과 감사가 회복되게 하소서.
16. 참전용사들에게 정당한 보상이 주어지도록
의로우신 주님, 조국을 위해 생명을 걸고 싸운 참전용사들의 노고를 잊지 않게 하시고, 사회와 정부가 그분들에게 마땅한 존경과 보상을 다하게 하옵소서. 육체의 고통과 외로움을 이기게 하시고, 그들이 살아계실 때 은혜와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17. 군 선교 사역의 열매를 위하여
주여, 국방의 현장 가운데 복음이 전해지게 하시고, 군 선교 사역 위에 기름 부어 주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장병들의 영혼이 새로워지며, 군대 생활 중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많은 열매가 맺히게 하소서.
18. 독거 보훈 어르신들을 위한 기도
주님, 나이 들어 외로움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 살아가는 보훈 어르신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아무도 기억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위로하시며, 따뜻한 손길들이 그분들의 곁을 지키게 하옵소서. 삶의 끝자락에도 존귀함을 누리게 하소서.
19.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와 교회들이 깨어 있도록
거룩하신 주님, 교회와 성도들이 이 민족의 운명을 두고 더욱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소리에 잠들지 않고, 영적으로 깨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민족을 위한 기도의 파수꾼이 되게 하시고, 각 교회마다 나라를 위한 무릎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20. 전쟁 없는 평화로운 나라 되도록
평화의 하나님,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없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평화가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민족의 분열과 세계의 갈등 가운데서도 이 나라를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진정한 평화를 이루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6.25 기념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영광스러우신 하나님 아버지,
역사의 주인이 되시며 민족의 길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천지를 지으신 손으로 이 땅을 붙드시고,
어둠 가운데서도 빛을 주시며,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주님의 백성을 보호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저희는 6.25 전쟁의 상흔을 기억하며,
그날의 아픔 속에서도 우리를 지켜주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되새깁니다.
산하가 불탔고 가족이 흩어졌으며,
눈물과 탄식으로 가득했던 그때에도
주님은 당신의 교회를 지키셨고,
복음의 씨앗을 심어 이 민족을 다시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 지금도 살아계셔서 일하시는 줄 믿습니다.
그 크신 손으로 이 민족을 안아주시고,
주의 뜻 가운데 바르게 걸어가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저희의 허물을 고백합니다.
조국을 위한 선열들의 피와 눈물을 기억하지 못한 채
안일함 속에 안주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여긴 우리의 교만과 무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순결을 지키지 못하고,
진리를 외면하며 세상과 타협해 온 죄를 자복하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저희를 깨끗이 씻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과
이름 없이 쓰러져간 호국영령들을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분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이 나라가
정의와 공의로 다스려지게 하시고,
새로 세워진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백성을 사랑하는 지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군복을 입고 국토를 지키는 청년들에게
건강과 지혜를 주시고,
군 선교사역을 통해 믿음의 장병들이 일어나게 하시며,
그들의 삶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님,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한 오늘,
전쟁의 아픔을 지닌 어르신들과 보훈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독거 어르신들의 외로움 가운데 찾아가 주셔서
하나님의 평안과 자비를 누리게 하옵소서.
참전용사들에게는 마땅한 예우와 보상이 이루어지게 하시며,
이 땅에 봉사와 희생의 가치가 다시금 존중받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고,
남과 북의 갈라진 이 민족을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휴전선 너머에도 주의 교회가 세워지게 하시고,
복음이 뿌리내려 통일의 날에 하나님을 함께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의 다음 세대가
편리와 쾌락만을 좇지 않게 하시고,
희생과 책임의 정신을 배우며 자라나게 하옵소서.
교회 학교와 가정 안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과
나라를 위한 기도의 정신이 계승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의 교회들을 일으켜 세워 주옵소서.
세상의 어둠 속에서도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고,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며
복음으로 민족을 살리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우리 여전도회의 모든 손길과 봉사 위에도 은혜를 부어 주시고,
주방에서 수고하는 자들, 식탁을 차리는 자들,
이름 없이 헌신하는 모든 이들이
하늘의 상급을 받는 기쁨의 일꾼 되게 하옵소서.
그 손에 능력을 주시고,
그 마음에 감사와 평강을 채워 주옵소서.
오늘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들고 단에 서시는
사랑하는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히시고,
그 입술에 생명의 말씀을 허락하사
선포되는 말씀마다 죄인이 회개하고,
병든 마음이 치유되며,
말씀을 따라 사는 거룩한 교회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말씀을 돕는 찬양과 기도, 안내와 봉사 위에도
같은 은혜로 함께하여 주시고,
오늘 이 예배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향기로운 제사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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