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
6월 새벽예배 대표기도문
6월에 드리는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에 맞추러 작성한 기도문입니다. 일반적인 기도문과 호국보훈의 달 관련 기도문도 넣어 작성했습니다. 참고 하시여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6월의 새벽 예배에 맞는 대표기도문으로 작성하여 모든 성도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은혜로운 기도문으로 작성했습닏.
새벽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6월의 첫 아침, 이처럼 귀한 새벽에 주님 전으로 저희를 부르시니 감사합니다.
한 여름을 향해 나아가는 이 시기에도, 변함없이 저희와 함께하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밤의 깊은 어둠을 지나 새벽을 맞이하게 하신 것도 주님의 은혜요,
오늘 하루를 시작하게 하신 것도 주님의 크신 인도하심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의 삶이 분주한 일상에 갇혀 주님의 손길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이 새벽 주님 앞에 머무는 이 시간이 저희 영혼을 새롭게 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삶의 고단함 속에서도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유혹이 아무리 크다 하여도, 저희의 시선이 늘 주님을 향하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살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저희가 드리는 작은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어
주님의 긍휼과 자비하심이 우리의 삶에 가득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권사로서 교회를 섬기며 기도하는 삶이 어쩔 때는 연약함으로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으나,
주님 주시는 힘으로 오늘도 다시 일어나게 하시고,
맡은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게 하옵소서.
가정과 교회, 이웃을 품고 기도하는 모든 이들의 간절한 마음을 주님 기억하여 주시고,
저희 가정에는 평안과 사랑이, 교회에는 회복과 부흥이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새벽 예배를 통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모든 걸음마다 주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시고,
저희의 마음밭이 옥토 되어 말씀을 잘 받아 삶으로 열매 맺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과 존귀를 주님께 올려드리며,
우리의 구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6월 새벽기도문
항상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계절이 여물어가는 6월의 새벽, 저희를 은혜의 자리에 불러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늘빛이 고요히 밝아오는 이 새벽녘, 주님의 은총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 앞에 나아오오니, 저희의 기도를 흠향하여 주옵소서.
주님, 지난 한 달도 주님의 손에 붙들려 여기까지 왔사오나,
저희의 삶은 여전히 부족하고 허물투성이였습니다.
생각과 말과 행실로 범한 모든 죄악을 회개하오니,
긍휼을 베푸사 정결케 하시고, 주님의 보혈로 씻어 주시옵소서.
이 아침, 권속들을 깨워 예배하게 하신 주님의 뜻을 깊이 새깁니다.
주님, 권사된 이 작은 여종이 무릎 꿇고 기도하오니,
우리 가정과 교회와 이 민족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가정마다 믿음의 반석 위에 굳건히 서게 하시고,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로서 부흥하게 하시며,
이 나라 이 민족은 하나님만 경외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주님, 교회마다 다음 세대의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부디 우리 자녀들의 마음에 말씀의 씨앗이 뿌리내려,
믿음의 길을 떠나지 않게 붙들어 주시고,
이 땅 위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저희를 도구로 써 주옵소서.
목사님과 모든 교역자 위에 성령의 능력을 더하셔서
말씀을 전할 때마다 회개가 일어나고,
예배가 살아 움직이는 은혜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이 새벽에 드리는 우리의 기도와 찬송을 기쁘게 받으시고,
주님의 평강으로 오늘 하루도 시작하게 하옵소서.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6월 ‘호국보훈의 달’ 새벽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의 큰 사랑을 감사합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 이 새벽에도 저희 장록교회를 지켜 주시고,
주님 전에 나와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저희를
이처럼 새벽부터 주의 얼굴을 구하는 자리로 부르셨사오니,
주님, 우리의 예배와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주님, 이 땅의 자유와 평안을 위하여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지금도 조국의 방패 되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을 기억하며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게 하시고,
믿음의 선조들의 기도와 눈물이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가 누리는 평안이 값없이 주어진 것이 아님을 잊지 않게 하시고,
나라를 위한 기도가 우리의 사명임을 마음 깊이 새기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나라가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 위에 바로 서게 하시고,
진리에서 떠나지 않는 거룩한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장록교회를 기억하셔서,
이 시대 서울 도심 가운데 복음의 등불로 굳건히 서게 하시고,
담임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말씀의 능력을 더하셔서
전하는 말씀마다 죽은 심령이 살아나고, 병든 영혼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또한 다음 세대를 주의 말씀 위에 바로 세우는 교회 되게 하시고,
교우들 가정마다 믿음의 전통이 이어지며,
우리의 자녀들이 진리 가운데 행하게 하옵소서.
이 새벽, 무릎으로 나라를 품고 교회를 섬기는 권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늘 문을 여시사 응답하여 주옵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